『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주택 공급 관련 규칙 개정 문제로 중단됐던 위례 신도시 잔여 사업지의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된다. 애초 10월에 분양 일정을 잡았던 위례 포레 자이는 오는 27일 분양을 개시하고 뒤이어 현대엔지니어링 힐 스테이트가 입주자 선정에 들어간다. 내년에는 호반· 우미· 중흥· 계룡 건설 등이 포문을 연다.
분양 지역은 장지천 위쪽 ‘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위례 신도시 아파트 분양을 기다려온 1주택자들은 허탈한 기분이 들 것이다.
청약 일정이 주택 공급 규칙 개정안 시행 이후로 줄줄이 연기됨에 따라 1주택자 대상 공급 물량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새 규정이 적용되면 중대형의 경우 공급 물량의 70%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30%를 놓고 1주택자와 우선 공급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