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는 중국 파트너사인 노스랜드 바이오텍과의 임상 공동개발 계약을 연장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양 사는 ‘엔젠시스(VM202)’의 중증하지허혈(CLI)에 대한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임상 3상 진행을 가속한다.
헬릭스미스는 VM202를 중국에서의 상용화 개발을 위해 2004년 노스랜드에 라이센싱한 바 있다. 노스랜드는 이
한미약품그룹은 계열사 코리(COREE)가 중국의 북경협화병원 의학재단과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기금'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설립한 코리는 연구와 벤처 투자, 신사업 인큐베이션 전문기업으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현지법인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코리는 세계 유수 병원과 의료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맞춤형 헬스케어
한미약품 그룹 계열사 코리(COREE)는 중국 북경협화병원 의학재단과 함께 ‘대사성 질환 예방 전문 기금' 설립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금은 대사성 질환과 선천적 결손증의 발생 확률을 낮추고, 산모와 아기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5일 북경협화병원 내 정원의학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북경협화의학재단
넥스트아이는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8억600만원, 영업이익 12억8300만원, 당기순이익 10억 6800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스트아이 관계자는 “자회사 및 머신비전 사업부의 중국 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신규 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