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차지한 임지연이 주목받고 있다.
임지연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차지했다.
임지연은 '인간중독'으로 지난달 3일 부일영화제 신인여자연기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13일 열린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종상영화제에서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면서 신인상 트리플
신예 배우 임지연이 영화 ‘인간중독’으로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생애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된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임지연은 영화 ‘인간중독’에서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감정연기를 잘 표현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신인상을 수상했다.
멜로의 귀재로 평가받고 있는 김대우 감독이 메가폰은 잡은 치명적인 멜로물 ‘인간중독
김천만 23세 연하 아내 공개
23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생활 중인 배우 김천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천만은 도박쟁이 아버지와 그를 견디지 못한 어머니의 가출 등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4남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를 통해 부일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린
2012년을 빛낸 영화계 샛별은 누구일까. 지낸 해 촉망 받는 영화계 유망주로 떠올랐던 유아인, 심은경, 이제훈, 문채원은 아니었다. 올 한해 스크린에는 혜성 같이 등장한 신인 김고은 부터 준비된 신인 김성균, 배우로 거듭난 배수지, 국민 납득이 조정석 등이 영화관객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단연 눈길을 끄는 신인은 단 한편의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김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