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관계자는 “항만 터미널은 공공적 성격이 강한데, 정책적으로 각 터미널에 협조를 구할 때 방법이 없다”며 “해외 선사들이 계약하는 대상은 터미널이지만 결국 부산항을 보고 들어온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BPA도 항만 자주권 강화 차원에서 터미널 지분 확보를 검토 중이다. 하지만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바람직한 부산북항재개발, 아리랑TV미디어, 독립기념관사업단, 케아이비보험중개 등 8개사(26억원) 민간참여 원활시 또는 사업기간 도래시 까지 운영 후 정리하기로 했다.
기관 고유업무를 민자를 유치해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민자역사와 역세권 개발 20개, 주토공 건설 14개, 도로공, 항만공, 수자원공사 4개 등 59개출자사(9497억원)은
건설 등 사업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