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화재
부산지하철 화재 사고 소식에 시민들 사이에 불안이 커지고 있다. 특히 부산지하철은 최근 2개월동안 화재사고만 3건이 발생,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17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의 4호차 위 에어컨에서 불이 나 승객 400여 명이 긴급 대피하고, 5명이 부상하는
부산지하철 화재
부산지하철 1호선에서 화재 사고가 일어났다. 광주 헬기 추락사고에 이어 연이은 사고 소식에 시민들이 불안에 떨었다.
17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연제구 시청역에 진입하던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동행 2234호 전동차의 5호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전동차 객차 위 에어컨에서 일어났다. 이번 화재는 1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
부산지하철 화재 사고로 부산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중단됐다.
17일 오후 5시 41분께 부산 연제구 부산지하철 1호선 부산시청역에 진입하던 노포동행 2232호 전동차의 5호차 위 에어컨에서 불이 났다.
불은 1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다른 곳으로 옮아붙지는 않았지만 연기가 많이 나는 바람에 승객 400여 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이 과정에서 승
부산 지하철 시청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5시45분 경 부산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 진입하던 전동차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부산지하철공사는 전동차 운행을 중단하고 승객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전동차 에어컨에서 발생한 불은 모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승객 4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