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연대회의에 따르면, 성명서 전달은 한국독립영화협회 고영재 대표,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정상진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최정화 대표,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소속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연대회의는 성명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경찰청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수사 과정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 KBS에는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수사 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준호 감독과 이원태 감독, 가수 윤종신, 배우 최덕문,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9 제13회 아시안 퍼시픽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2019 제3회 한중 국제 영화제
시나리오 수상 선정
△2019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자상(이정은)
△2019 영국 독립 영화상
최우수 국제 독립 영화상
△2019 애틀랜타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2019 디트로이트 비평가 협회상...
△2019 제13회 아시안 퍼시픽 스크린 어워드
최우수 작품상
△2019 제3회 한중 국제 영화제
시나리오 수상 선정
△2019 제2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연기자상(이정은)
△2019 영국 독립 영화상
최우수 국제 독립 영화상
△2019 애틀랜타 비평가 협회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2019 디트로이트 비평가 협회상...
신인감독상은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받는다. '부산행'은 기술상, '아가씨'는 촬영상에 선정됐다.
임권택 감독은 공로영화인상을,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은 '동주' 이준익 감독에게 돌아갔다. 독립영화지원상은 '거미의 땅' 김동령, 박경태 감독이 수상한다.
한편 제36회 영평상 시상식은 11월8일 오후6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 작품은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 이제훈, 박정민, 서준영 등의 열연으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상을 비롯해 제35회 홍콩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수상,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신인남우상(이제훈) 수상,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 제12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등 다수의 상을 품에 안았다.
2014년 9월 서병수 부산시장의 부산국제영화제에 영화 ‘다이빙벨’ 상영취소 요구로 촉발된 부산시와 영화제조직위원회, 영화인 간의 갈등이 증폭되는 가운데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9개 영화관련 단체로 구성된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8일 "서병수 부산시장의 영화제 조직위원장 사퇴와 부산영화제 독립성...
부산국제영화제 지키기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참가를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 등 9개 영화 단체는 이달 1일부터 일주일간 SNS와...
영화단체연대회의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율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등으로 구성된 영화단체연대회의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서병수 부산시장은 영화제 운영에 개입 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서 시장이 2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새로 위촉한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난하고...
지난달 27일 이 위원장과 서 시장의 만남이 이뤄져 사태가 일단락됐지만 근본적 문제와 개선에 대한 의혹의 눈길은 여전하다. “정치적 중립을 해칠 수 있다”는 특정 집단의 우려에 대해 영화가 가진 표현의 자유와 독립성을 지키고, 부산시민의 알 권리와 관객으로서 볼 권리를 선택한 이 위원장에 대한 사퇴 종용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은 아닌 것이 분명해 보인다.
한국영화계가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용관 집행위원장에 대한 사퇴 종용 철회를 요구한 가운데 부산독립영화협회가 부산시에 유감을 표명했다.
부산독립영화협회는 26일 밤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과 그에 따른 설득력 부족한 해명을 내놓은 부산시에 대해 매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부산시는 23일 부산시 정무부시장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화인모임, 영화마케팅사협회 등 12개 한국영화단체는 26일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 사퇴 종용을 즉각 철회하라”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부산시가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에게 사퇴를 권고했다. 초유의 사태다”며 지난 23일 정경진...
독립영화 ‘한공주’ 여주인공 천우희의 발견은 여배우 기근에 시달리는 한국 영화계에 단비가 됐다. 천우희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 이어 청룡영화상에서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해적’ 손예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영화인의 특별법 제정 촉구 요구도 거셌다. 송강호와 김혜수 등이 포함된...
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여성영화인모임, 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등은 29일 ‘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압력을 중단하고 영화제의 독립성을 보장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다이빙 벨’의 상영중단 철회를 요구했다.
‘
이들은 “개막을 3일 앞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다이빙...
‘셔틀콕’, ‘10분’의 상영 및 세 작품의 감독과 배우가 서로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밀착화된 관객 마케팅 전략으로 독립 극영화에 대한 호감도를 크게 높인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가 선택한 작품인 ‘파수꾼’, ‘혜화,동’, ‘무산일기’의 뒤를 이어 올 4월 독립영화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 협회상과 KNN관객상을 수상하고 2014년 제20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장편영화경쟁부문대상인 황금수레바퀴상과 INALCO 스페셜 페이버릿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황금수레바퀴상은 오멸 감독의 ‘지슬’이 한국영화 최초로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더불어 2013년 제39회 서울독립영화제와...
‘천안함 프로젝트’의 제작사 아우라픽처스에 따르면 영화인 대책위원회 대책위원 정윤철(한국영화감독조합), 한지승(한국영화감독조합), 배정민(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정재훈(한국영화제작가협회), 이지연(한국독립영화협회)은 11일 낮 12시께 메가박스 대표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오는 13일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하였다.
영화계 12개 단체는 지난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