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동연구는 고창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한다.
에리슨제약 관계자는 “현재 심부전의 높은 미충족 수요를 채우고 사망률과 입원율을 낮출 수 있도록 새로운 타겟을 통한 혁신 신약 심부전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술로 세계 최초의 심부전 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자생의료재단은 경희대 한의과대학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각각 장학금,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예비 한의사들이 향후 한의학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명예이사장(자생한방병원 설립자)의 특강도 진행됐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달 28일 경희대 한의대에서 ‘제1회 자생 꿈키움 장학생’ 장학금...
보건복지부는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미국, 캐나다, 독일, 노르웨이 등 11개국 보건의료 관계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회 한의약해외전문가초청연수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본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서 한의약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중국 편향의 전통의약 시장에서 한의약의 입지를 강화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10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연수과정에서...
자생한방병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은 29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심각한 기능장애를 동반한 급성요통환자에 대한 동작침법의 효능’에 대한 공동연구가 국제 통증학술지 ‘PAIN’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국내 개발된 침 치료법이 국제적 학술지에 실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작침법’이란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인...
이번 연수프로그램은 ▲한국의 의료제도 및 한의약 정책, ▲한의학의 기본이 되는 침구경락과 사상체질의학, ▲한약재와 한약제제, ▲천연물신약 개발, ▲한․양방 협진의 현황과 전망, ▲각국의 한의약 국가제도 및 정책 등의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경희대 한의과대학ㆍ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ㆍ한국보건사회연구원ㆍ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