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쿰한 효모, 상큼한 레몬, 달콤한 살구…어떤 맛이 느껴지세요?
주류전문기업 아영FBC이 20일 와인나라 홍대점에서 진행한 '스파클링 원데이 클래스'에서 총 다섯 가지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을 시음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이름 그대로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이다. 생산지에 따라 샴페인(프랑스 상파뉴)과 카바(스페인), 프로세코(이탈리아 베네토), 아스티(이탈리
신세계백화점은 27일까지 높은 할인율과 역대 최대 수준의 물량으로 준비한 ‘상반기 와인 결산전’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진행하는 상반기 와인 결산전에서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 10곳이 참여해 총 60만 병을 최대 8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40억 원 규모다.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해지면
이마트, 23일까지 '슈퍼와인 페스타'…"산지보다 저렴하게 득템"롯데마트 '주주(宙酒)총회'-홈플러스 '와인페스티벌’…매년 정례화"와인 어렵다?"…롯데마트 보틀벙커에 큐레이션존, 음악과 페어링도"
국내 대형마트들이 나들이철인 5월을 전후해 대규모 와인 할인행사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국내 주류시장 급성장 속 전세계 와인제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국내 백화점들이 ‘프리미엄’ 제품을 전면에 내세우며 와인 애호가를 잡기 위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 폭발적이던 와인의 인기가 다소 꺾였지만, 프리미엄을 넘어 파인 와인을 통해 재테크까지 넘보는 이들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최근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 ‘지니 조 리’와 손잡고 전
예원예술대학교 제8대 고광모 총장 취임식이 2일 경기드림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학교법인 예원예술대학교 차종선이사장과 법인 임원진,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의장, 김금숙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예원예술대학교를 국내외 특성화된 전략으로
이마트는 프랑스 ‘부르고뉴’ 인기 와인을 다음달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매는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앱)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그랩’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60여 개의 부르고뉴 생산자 브랜드 기반 약 400여 종의 상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3만 병을 준비했다.
현지의 한정된 농가에서만 소량 생산되는 프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적인 와인 마스터와 손잡고 전 세계 상위 5% 초프리미엄 ‘파인 와인(fine wine)’을 내놓는다.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고급 와인에 대한 수요가 늘면 프리미엄급으로 분류되는 20만 원 이상 제품의 매출이 1월 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부르고뉴 와인 전문숍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설을 앞두고 수입 와인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판매하는 와인은 ‘사디말러(SADI MALOT)’와 ‘루이 플뢰로(LOUIS FLEUROT)’로 프랑스 와인 2종이다. 국내에는 거의 소개되지 않았던 프리미엄 제품으로 갤러리아 와인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국내 단독으로 수입한다.
사디말러는
롯데마트의 보틀벙커가 연말 홈파티족을 겨냥해 와인, 위스키 등 주류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보틀벙커 잠실점, 광주 상무점, 창원중앙점, 서울역점에서 29일까지 블랙벙커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벙커데이는 주류 전문 매장 보틀벙커에서 상·하반기 연 2회 진행하는 연중 가장 큰 주류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와인과 위스키는 물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추석을 맞이해 한 병에 1억 원이 넘는 위스키를 내놓는 등 프리미엄 선물 구색을 강화한다.
19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우선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의 최고급 와인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버건디& 매장에서는 본 로마네 크로 파랑투 88를 판매한다. 이 와인은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 앙리 자이에의 대표 와인 중 하나다.
신세계백
세븐일레븐이 9월 MD추천 와인행사로 송승배 와인MD의 국내 최연소 프랑스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수여 기념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6월 세븐일레븐 송승배 와인담당 MD는 쥐라드 쌩떼밀리옹(Jurade Saint-Émilion)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 ‘생떼밀리옹 쥐라드
세븐일레븐은 보르도 생떼밀리옹에서 세븐일레븐 소속 송승배 와인담당 MD가 쥐라드 쌩떼밀리옹 협회로부터 국내 최연소로 생떼밀리옹 기사 작위 ‘쥐라드(Jurade)’를 수여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프랑스 보르도 지역의 생떼밀리옹 쥐라드 기사 작위는 메독 지역의 ‘코망드리(commanderie)’, 부르고뉴의 ‘슈발리에(chevalier)’ 작위와 함께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최대 체험형 와인 매장이 들어선다. 저렴한 제품부터 프리미엄 주류까지 한 데 모으는 한편 체험 콘텐츠도 강화해 늘어나고 있는 주류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계산이다.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지하1층에 체험형 와인 전문매장 ‘와인클럽’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와인클럽은 와인을 중심으로 최근 인기 열풍인 위스키와 수입맥주 등 국내
코로나 이후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시기 첫 설명절에 호텔업계도 분주해졌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설날을 맞아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한정판 럭셔리 선물세트 등 선택 폭을 넓히며 고객 몰이에 나선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더 플라자는 설을 맞아 명품 선물세트와 명절 투 고(To-Go)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더 플라자 명품
서울신라호텔은 1층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를 저녁 시간(18~24시)에 와인바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인은 부르고뉴 지역 와인을 강화해 총 208종으로 확대했고, 위스키도 102종으로 준비했다. 안주 메뉴도 와인과 페어링 할 수 있는 문어 세비체, 스파이시 타이 슈림프, 캐비어 등 15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와인바의 컨셉은 ‘애프터
롯데백화점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규모 와인과 샴페인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16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하반기 결산 ‘와인앤리커 페스티벌’을 열고 총 150억 원 물량의 와인과 샴페인을 엄선해 선보인다. 특히 샴페인 물량를 역대 최대인 36억 원 규모로 확대했다.
연말을 맞아 한정으로 출시하는 ‘파이퍼하이직 코리아 에디션
롯데백화점은 와인 인기에 힘입어 기존 와인 전문 바이어 외에 국내외 소믈리에 대회 수상 경력 및 프리미엄 와인 소싱 경력 등을 갖춘 2명의 소믈리에를 지난 9월에 직접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소믈리에 채용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에 합류한 소믈리에는 최준선 소믈리에와 한희수 소믈리에이다. 최준선 소믈리에는 프랑스부르고뉴 ‘CFPPA’
국내 와인 시장을 두고 유통업계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4년 새 수입량이 두 배 증가할 정도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서다. 업계는 국내 와인 소매 시장 규모가 1조 원에 달할 것이란 추산도 나온다. 이에 유통업계에서 와인 관련 프로모션과 행사 등도 잇따르고 있다.
12일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와인은 5억6000만 달러
신세계백화점이 희소성 있는 상품을 선호하는 최근 명절 트렌드에 맞춰 고급 샴페인을 매그넘(1500ml), 더블매그넘(3000ml) 사이즈로 소개한다.
가족과 친척이 명절을 축하한다는 의미를 더할 수 있는 샴페인은 산뜻하고 섬세한 맛과 향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최근 고객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다.
신세계는 세계적으로 희소한 올드 빈티지
갤러리아백화점은 한남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고메이494 한남’ 식품관 부분 리뉴얼을 진행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고메이494 한남은 갤러리아가 엄선한 최고의 식재료와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취지로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상업시설이다.
갤러리아는 이번 리뉴얼로 기존 프리미엄 슈퍼마켓 형태의 구성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