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 중인 루센트블록은 10호 상품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3호’ 공모를 완판했다고 5일 밝혔다.
소유 10호 부동산은 지하 5~지상 30층 규모 복합 건물 ‘신도림 푸르지오’의 업무용 빌딩으로 해당 건물 13층에 계약 면적 95.68평을 갖춘 섹션 오피스다. 국내 최대 콜센터 회사 유베이스 자회사인 한일네트웍스와 임차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이 업계 최초로 두 자릿수인 10호 부동산 ‘신도림 핀포인트타워 3호’ 공모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청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로 전체 공모 금액은 14억1000만 원이다.
소유 10호 부동산은 지하 5~지상 30층 규모의 복합 건물 ‘신도림 푸르지오’의 업무용 빌딩으로 해당 건물
해시드오픈리서치는 국토연구원과 ‘부동산 토큰증권을 통한 공유경제 구현과 부동산 소유의 대중화’를 주제로 9일 오후 2시 해시드라운지에서 공동세미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부동산, 미술품, 한우 등에 투자할 수 있는 조각투자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토큰증권에 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현재 토큰증권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은 9호 부동산 ‘성수 코오롱타워’가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총액은 17억6000만 원이다.
소유 9호는 7, 8호에 이어 견고한 오피스 수요를 반영해 선정한 자산으로 성수동에 있다. 연 5% 고정 배당이라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고, 인근 건물 매매가 대비 20% 낮은 공모가로 추후 매각
“단순 협력 관계가 아닌 혈맹으로서 지분투자와 합의도 했다. 양사의 강점으로 협력해 하나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이사는 이같이 말하며 펀블과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반 보안과 조각투자 업력을 결합해 국내 탑티어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13일 최 대표와 조찬식 펀블 대표는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상업용 부동산 조각투자 스타트업 회사 피나클과 부동산 기반 토큰증권발행(STO) 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8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STO 사업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공유, STO 구축 기술 고도화, 토큰증권화 자산 확보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토큰증권 발행·중개·판매 플랫폼 레빗(Rebi
하나증권은 피나클과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피나클은 상업용 조각투자 플랫폼 레빗(Rebit)을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하나증권은 레빗과 업무협약으로 거래에 필요한 계좌관리업무를 담당하고, 향후 상업용 부동산 STO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협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피나클은 상업용 부동산 STO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STO(Security Token Offering·토큰증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밸류맵은 중소형 부동산 시장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TO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토큰증권(ST)이란 분산원장 기술 기반 디지털 증권으로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본시장법상 증권으로 편입됐다.
부동산 STO(Security Token Offering)가 효율적인 자산 시장 형성에 보탬이 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부동산 STO는 상업용 부동산ㆍSTO에 대한 효과가 교차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내 중기부 주관의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집합투자 및 수익배분 서비스인 ‘비브릭(BBRIC)’이 부동산 STO의 대표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