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70개국, 1000개 이상 출판사 참여출협, 11월 부산에서 개최할 '제1회 부산국제아동도서전' 홍보"한국 그림책, 뛰어난 예술성과 독창성으로 세계인 사로잡아"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도서전인 '제61회 볼로냐아동도서전'이 8일부터 나흘간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는 이금이 작가는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웅진씽크빅은 자사 유아동 도서 브랜드 웅진주니어가 신작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을 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은 그림책 베스트셀러 아티스트 이지은 작가의 ‘팥빙수의 전설’, ‘친구의 전설’에 이은 전설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날개를 잃어 땅에 떨어진 주인공 ‘태양 왕’ 용이 팥 할머니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하늘
이수지 작가가 그림책 ‘여름이 온다’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21일(현지시각)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는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개막 기자회견에서 안데르센상 일러스트레이터 부문 수상자로 이 작가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이 작가는 한국 작가 최초로 안데르센상을 받게 된다. 아시아 작가로서도 1984년
웅진씽크빅은 유아동 출판브랜드 웅진주니어의 ‘삼거리 양복점’이 2020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라가치 상은 1966년 시작돼 전 세계에서 한 해 동안 출간된 최고의 아동 도서에 수여되며, ‘아동서의 노벨상’으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다.
삼거리 양복점은 2014, 2017년 볼로냐 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
SK브로드밴드는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서 ‘살아있는 도서당’,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 등 Btv ZEM 키즈의 신규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멕시코에서 개최되는 '2016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한국 그림책의 본격적인 중남미 진출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진흥원은 이번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일곱빛깔 내마음'을 주제로 '검은 새' 등 그림책 64종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종의 기원' 등 위탁도서 43종을 전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사)대한출판문화협회는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일본 도쿄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2015 도쿄국제도서전’에 공동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인 ‘2015 도쿄국제도서전’은 세계 제 2의 출판시장인 일본에서 개최되는 도서전이다.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 정상화
아동전문출판사 (주)예림당(대표이사 나성훈)이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제52회 볼로냐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볼로냐아동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런던도서전, 베이징국제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 중 하나로 손꼽히며, 매년 60개국 1천여
우리나라 아동 그림책 6권이 제52회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라가치상 전 부문에서 입상했다.
라가치상은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도서전인 볼로냐 도서전이 제정한 최고 권위의 그림책 상이다. 특히 우리나라 작품들이 라가치상 전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이 50회째 라가치상 입상작을 심사한 결과 픽션 부문 우수상 5편 중 정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책 잔치 ‘2014 서울국제도서전’이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책으로 만나는 세상, 책으로 꿈꾸는 미래’라는 표어를 중심으로, 23개국 369개 출판사의 참여로 진행된다.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간동 대한출판문화협
한솔교육은 최근 아이 방에 영어 환경을 조성해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는 유아 영어 제품인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솔 잉글리시빌리지는 스토리북과 사운드 하우스, 사운드 스티커, 자이언트 월과 영상 디바이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아가 생활 공간에서 하루종일 영어를 접하며 영어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