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밤 12시 8대 유엔 사무총장에서 공식 퇴임했다.
2007년 1월 1일 첫 업무를 시작한 뒤 유엔에 첫 한국인 사무총장 시대를 열었던 반 총장은 2011년 6월 21일 유엔총회에서 재선됐다. 반 총장은 임기 동안 193개 유엔 회원국 가운데 154개국을 방문했다. 한 나라를 중복으로 방문한 것을 포함해 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30일(현지시간·한국시간 30일 밤)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본부로 마지막 출근한다. 이날 반 총장은 마지막 출근과 함께 대국민 새해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실상 대선 출마를 선언한데다 최근 각종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어서 반 총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출근을 끝으로 10년간의 유엔총장
새해맞이 행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주변 체인 레스토랑의 예약가격이 사상 최고로 치솟았다.
CNBC는 2016년 새해맞이 타임스퀘어 볼드롭 행사를 보기 위해 식당을 예약하려면 1인당 최소 250달러가 필요하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임스퀘어 주변 체인 레스토랑 가운데 가장 싼 TGI 프라이데이의 12월 31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