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IMM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본엔젤스파트너스 등의 기존 투자자와 제트벤처캐피탈(ZVC) 및 기업은행 등 신규 투자자가 참여했다. ZVC는 Z홀딩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이다. Z홀딩스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과 야후재팬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문토는 온·오프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사를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영상과 자막 편집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뱁션에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뱁션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서영화 대표와 강성부 이사가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KDB 청년창업경진대회’ 대상과 ‘2014 청년기업인상 교육부장관상’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 영상·사진·오디오 편집 소프트웨어인 ‘뱁믹스’, ‘뱁션’, ‘뱁컷’, ‘뮤컷’...
본엔젤스파트너스와 우아한형제들은 기업용 모바일 식권 서비스 ‘밀크(MEALC)’를 운영하고 있는 벤디스에 총 7억원을 투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본엔젤스가 투자했던 피투자기업과 공동 투자하는 첫 번째 사례다. 우아한형제들은 2013년 생활편의도움서비스 스타트업 ‘띵동’에 투자한 이후 두 번째다. 우아한형제들은 2011년 본엔젤스로부터 3억원의...
2일에는 모바일게임 개발사 순정게임이 대성창업투자와 본엔젤스파트너스에서 공동으로 6억원을 유치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스냅샵을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스텝스가 벤처캐피털 4곳으로부터 공동으로 15억원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처럼 단독투자보다 공동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이유는 스타트업의 생존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실패의 위험성이 큰...
초기기업 전문 투자 벤처캐피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ASD테크놀로지에 총 10억원을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ASD테크놀로지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클라우다이크’는 통신사나 IT기업이 자신들의 브랜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하는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오픈소스인 ‘오픈스택’과 ‘몽고DB’ 사용으로 기능 확장이...
출자한 200억원대 민간 펀드가 최근 출범해 초기 시장 개척이 어려운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또 초기 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도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펀드’를 조성했다. 본엔젤스의 3호 펀드인 페이스메이커 펀드는 지금까지 190억원이 출자됐으며, 추가 증액(멀티클로징)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초기기업 투자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파트너스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태펀드 참여 없이 순수 민간 자본으로 이뤄진 ‘페이스메이커 펀드’를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본엔젤스의 3호 펀드인 페이스메이커 펀드는 지금까지 190억원이 출자됐으며, 추가증액(멀티클로징)을 통해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펀드에는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