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중국 상하이 ‘국가회의전람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ECC)’에서 개최되는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CIIE)’에서 대규모 홍보관을 운영하며 ‘비비고’, ‘햇반’ 등 대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최근 1인가구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혼밥족에게 가정간편식(HMR) 열풍이 불면서 국내 시장 규모가 올해 3조 원가량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HMR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업체들이 컵밥·국밥·덮밥 등 복합밥 상품군에 새로운 상품을 내놓으면서 시장 주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9일 한국농식품유통교육원에 따르면 2012년 9600억 원이던
CJ제일제당 ‘햇반 컵반’이 편의점 간편식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기존의 상온 유통 제품에 이어 냉장 유통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 도시락으로 대표되는 냉장 간편식 시장에서도 자리잡기 위한 제품 확대 전략이다.
이번에 출시된 햇반 컵반 ‘오징어덮밥’과 ‘볶은김치덮밥’ 은 최초의 ‘냉장 컵반’이다. 지난해 4월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