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부·공공기관·자치단체 행정 관련 고충 상담
국민권익위원회는 이달 6일 파주시, 7일 부천시, 8일 의왕시에서 각각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GDP의 93% 도달 예상“재정 개선 노력 거의 없어”
글로벌 공공부채가 연말에 100조 달러(약 13경600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름버그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계통화기금(IMF)은 이날 최신 재정점검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 공공부채가 올해 말까지 100조 달러, 즉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93%에 이를
국토교통부는 26일부터 전국 15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청년 1812가구, 신혼·신생아 1571가구 등 총 3383가구다. 신청자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이르면 12월 초부터 입주할 수 있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도심 내 우수한 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본명 김남준)이 생일(9월 12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며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은 제복근무자에 대한
그룹 'DJ DOC(디제이 디오씨)' 정재용이 신용 회생 절차에 들어갔다.
5일 방송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정재용이 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신용 회생 상담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정재용은 코로나19 장기화와 DJ DOC 멤버들 간의 불화가 겹치며 활동을 하지 못했고,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정재용은 이날 '아빠는 꽃중년
올해 3학기부터 초등생 대상 늘봄학교초동 돌봄시설 활용해 맞춤형 프로그램내년 3월 ‘서울형 강서 늘봄센터’ 개관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전면 시행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품질 높은 방과 후 돌봄을 위한 ‘서울형 늘봄+(플러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일 서울시는 서울시교육청과 협력해 늘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은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다만 불안정한 수입으로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 워라밸이 어려워지고 있다는 게 소상공인들의 현실이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소상공인 일과 생활의 균형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상공인의 일주일 중 영업
정부가 주택공급, 주거복지, 사회변화, 주거환경의 4대 분야 주거정책 방향을 포함한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9일 ‘제3차 장기 주거종합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기 주거종합계획은 ‘주거기본법’에 따라 수립하는 주택정책 분야의 장기 법정계획이다. 저출생ㆍ고령화, 1인
내년 고용노동부 예산(정부안)이 35조3661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1조6836억 원 증액됐다. 지출 증가는 일·가정 양립과 노동약자 지원에 집중됐다.
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5년 고용노동부 예산안’을 보면, 일·가정 양립 지원 측면에서 육아휴직급여 상한액이 현행 월 150만 원에서 월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기간별 급여 상한
산림청은 저출생 극복에 앞장서기 위해 산림청 직원 중 본인 또는 배우자가 아이를 낳은 경우 제공하는 출산용품 꾸러미를 처음으로 국립수목원과 중부지방산림청 직원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출산가정의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 꾸러미에는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임산물인 표고버섯과 신생아용 기저귀, 물티슈 등이 담겼다.
표고버섯은 지리적표시인
6월 발표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상정"전국 지자체서 효과적 집행 기대"
금융위원회가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의 국민 체감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적극적인 협조와 정책 집행을 요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금융위는 제6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 금융·고용·복지 복합지원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정부가 7월 저소득층 1만80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00곳에 냉방 설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연우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관은 5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아동복지센터 혜명메이빌(前 혜명보육원)을 찾아 여름철 취약부문에 대한 에너지복지 지원 성과를 점검했다.
이 시설은 올해 '저소득층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7월에 냉방 설비를 지원받았다.
산
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23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22일 이천 부발농협에서 '농업인행복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부발농협 농업인행복센터'는 70세 이상 어르신 및 독거, 장애, 조손가정 등 취약농업인을 돌봄 대상자로, 돌봄도우미가 전화상담, 말벗, 고충사항 접수 및 중개를 통한 해결, 지역맞춤형 현장지원 등을 실시하는 종합돌봄센터이다.
이와 함께 현재 농협중앙회에서 운영 중인 농업
22일 서울여성플라자에 첫 개소법무부와 협력해 피해자 지원
최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 가정폭력 등 중첩적인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피해자들이 법률·심리·경제·복지 등 다양한 지원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전국 최초로 서울여성플라자에 개관한 ‘범죄 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더욱 더 체계적인 도움을 줄 것
서울시는 지역 주민들 누구나 찾아와 반려동물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동물친화공간 ‘동물복지지원센터’를 2027년 강동구(길동 12-7)에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물복지 향상과 시민들의 인식 제고가 목적이다.
동물복지지원센터는 연 면적 135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반려동물 대상 공공서비스 제공,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길고양이 개체
군인공제회 이달 16일 사업 설명회 개최…'최대 5년간' 수행 공무원연금공단도 주거래은행 입찰 진행…11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17조 원 규모의 자금을 굴리는 군인공제회가 새로운 주거래은행 선정 절차에 돌입한다. 앞서 공무원연금공단도 금고 입찰 진행에 나선 상황이어서 기관 영업을 둘러싼 시중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군
롯데웰푸드가 육군 장병에 1억원 상당의 단백질 음료를 기부했다.
롯데웰푸드는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와 ‘행복한 육군 가족 만들기’를 위한 장병 위문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한 육군 가족 만들기는 육군 구성원과 가족에게 자부심을 불어넣기 위해 육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롯데웰푸드는 육군 장병과 가족에게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