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가 배우 현쥬니로 밝혀졌다.
28일 재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표범은 이승철의 ‘희야’를 불렀고, 현쥬니는 빅마마의 ‘브레이크 어웨이’를 불렀다. 결과는 표범이 73대 26으로 현쥬니를 누르고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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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빙수야 팥빙수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킬리만자로의 표범'
21일 오후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가 6대 가왕에 오르며 3주 연속 복면가왕을 차지했다. 특히 클레오파트라는 이날 '복면가왕'을 통해 88표를 획득해 역대 최다득표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김연우가 클레오파트라일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
복면가왕 팥빙수의 정체는 '현쥬니'였다.
21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팥빙수의 정체가 밝혀졌다. 팥빙수는 베토벤 아이러스 등에 나온 '현쥬니'였다. 팥빙수는 "연예인 판정단이 말한 사람 중에 전혀없다"고 말했다.
윤일상은 "2라운드는 진짜 전쟁. 두분다 유감없이 본인의 실력을. 팥빙수는 리듬감이 훌륭하다"며 "표범은 호흡처리 애드리브 자기만의
복면가왕 팥빙수의 무대가 그려졌다.
21일 MBC에서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팥빙수는 빅마마의 브레이크 어웨이를 불렀다.
윤일상은 "걸음걸이에 자신감이 있네. 굉장히 관록이 있네"라고 밝혔다.
팥빙수의 정체에 대해서는 왁스, 에이트 주희 등이 언급됐다. 복면가왕 팥빙수를 접한 네티즌은 "복면가왕 팥빙수, 너무 노래 잘 부른다", "복면가왕 팥빙수,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복면가왕’ 팥빙수로 지목받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마마무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MC 딩동은 솔라에게 “‘복면가왕’의 ‘빙수야 팥빙수야’가 솔라라는 추측이 많다”고 질문했다. 이에 대해 솔라는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