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태양의 후배 정체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배우 김민석이었다.
김민석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속시원해라~드디어 벗었다! '복면가왕' 노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김민석은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에 '태양의 후배'로 출연해
‘복면가왕’ 어린왕자를 꺾은 태양의 후배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재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의 듀엣 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윤도현 밴드의 ‘잊을게’를 열창했고 태양의 후배가 어린왕자를 58대 41로 꺾으면서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을 벗은 어린왕자의 정체는 배우 오창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