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가 ‘음악대장’을 꺾고 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면된다는 데이브레이크의 ‘들었다 놨다’를 자신만의 창법으로 재해석해 왕의 남자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 하면된다는 국카스텐 하현우마저 꺾고 가왕에 등극했다.
네티즌은 하현우를 제압한 하면된다의 정체가 가수 더원인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승우가 직접 촬영한 MBC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은 유승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2주 동안 '왕의 남자'로 활약하며 더욱 발전한 가창력을 보여준 유승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유승우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하면 된다'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패했다.
서신애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복면가왕'의 '복면자객'은 바로 서신애. 저였습니다! 하하 '왕의남자'님과의 듀엣곡, 솔로곡을 부를 수 있게 예쁘게 편곡해주신 음악감독님, 복면자객을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실수도 많았는데 예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서신애는 29일 오후 방영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선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가 '그대와 나, 설렘'을 선곡해 듀엣 무대를 꾸몄다.
연예인 판정단은 복면자객에 "가수가 아닐 것"이라고 입을 모았고, 김구라만이 아역배우라고 추측했다.
복면자객이 복면을 벗자 아역배우 서신애가 모습을 드러냈다. 서신애는...
29일 오후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자객과 왕의 남자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커플처럼 서로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판정단은 복면자객의 순수하고 맑은 목소리에 “비가수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김구라는 “어린아이 같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솔로앨범을 내도 될 실력”이라고 극찬했다.
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는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았다....
무엇보다 이날 황재근은 가면을 만들며 지켜만 봤던 ‘복면가왕’의 한을 풀 듯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정현의 ‘와’를 선곡한 황재근은 범상치 않은 모습으로 등장을 했고, 이정현의 부채와 면사포, 손가락 마이크까지 장착하고 종잇작 몸을 흔들며 치명적인 춤사위를 보여줬다. 여기에 몹쓸(?) 가창력과 ‘th’발음으로 개그 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