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31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기쁜우리복지관에서 행복공감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했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의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 사회의 건강·웃음·희망을 지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원봉사단으로 2008년 발족 이후 총 60여 차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협동조합정책관, 국고과장,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 등과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맡았다.
이석호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구원 보험금융연구센터장, 기획협력실장, 보험·연금연구센터장 등을 거쳐 현재 한국금융연구원 보험·연금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형림 신임 사외이사는 동아대 경영대학 학장,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홍 후보자를 처음 만난 것은 주미대사관 참사관으로 일하다 기재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국장급) 보직을 받아 본부에 복귀하면서부터다. 당시 홍 후보자는 기자들과 오찬을 하러 가는 버스 안에서 세계 복권 회의에 가보면 우리나라만 대표단이 공무원 신분이라며 복권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복권위 사무처장 입장에서 한 신선한 발언이라 지금껏 기억이...
최근 기획재정부 첫 여성 국장이 된 김경희 복권위원회 사무처장(행정고시 37회)에 이어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창조농식품정책관(행시 40회)이 국장급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초 감사원에서는 장난주 사회·복지감사국 제4과장(행시 39회)이 최초의 여성 국장으로 승진했다. 이들보다 앞서 김경선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관(행시 35회)이나 김정희 농림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에 김경희 국장(행시 37회)을 임명한 것이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김 국장은 1994년 기재부 최초의 행시 출신 여성 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다. 재산세제과장,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역외소득재산자진신고기획단 부단장 등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워왔다.
기재부는 이런 김 국장에 대해 “경제정책, 세제, 국제금융 분야를...
1994년 이전에 행시 출신 여성 사무관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이를 방증한다.
그렇게 단단했던 기재부의 유리천장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에 김경희 국장이 영전하면서 깨졌다. 기재부의 전신인 1948년 기획처·재무부 출범 이후 69년 간 형성됐던 유리천장을 부순 첫 본부국장의 주인공인 셈이다.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김 국장은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한...
기재부는 12일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에 김경희 국장(행시 37회)을 임명했다.
기재부는 김 국장에 대해 “경제정책, 세제, 국제금융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전문가로 업무추진력, 거시적 안목과 미시적 섬세함을 겸비했다”며 “복권정책과 5조 원 규모의 복권기금 운용,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총괄하고, 당면현안인 차기 복권발행 사업자 선정, 온라인복권 인터넷판매...
금융위원회는 상임위원에 송준상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28일 임명했다. 도규상 금융위 정책보좌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이동한다.
금융위는 "두 부처 간의 핵심 실국장급 직위 인사 교류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앞으로 관련 절차를 거쳐 국장, 과장급 인사 교류를 추가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불문학과를...
금융위 상임위원 후임으로는 기획재정부 출신이 올 예정이다. 현재 손 사무처장과 행시 동기인 송준상 기재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이 금융위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도규상 금융위 정책보좌관은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금융위 상임위원은 청와대의 인사 검증 절차를 걸쳐 다음주께 임명될 전망이다.
이후 주미합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활동하다 2010년부터 이명박 정부의 기재부로 합류해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대변인, 정책조정국 국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2010년 연금복권 발행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도 알려졌다.
2013년 박근혜 정부가 출범을 앞두고서는 인수위 경제1분과 전문위원으로 합류해 경제정책의 밑그림을 그린 데 이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으로 국장급으로 승진했고 국립외교원에 교육을 갔다가 지난해 10월 행정안전예산심의관으로 복귀했다. 예산실 국장으로 올 때도 파격적이라는 얘기가 있었다.
기재부 내에서는 이정도 비서관이 노무현 정부에서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인연으로 총무비서관에 발탁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를 잘 아는 기재부 공무원은...
남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에서 특구기획과장, 산업관세과장, 국고과장, 협동조합정책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거쳐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해수부 기조실장으로 근무했다.
국가정책과 경제 전반에 대한 시야가 넓고 해운ㆍ항만물류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감각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천 출신인 남 사장은...
영국 맨체스터 샐퍼드대에서 유학생활을 마친 뒤, 경제기획원 심사평가국 행정사무관, 재정경제원 예산실 행정사무관, 예산청·기획예산처 예산실 예산총괄과 서기관, 기획예산처 성과주의예산팀장·예산실 예산기준과장 등 핵심 보직을 거치며 예산실에서 잔뼈가 굵었다.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를 합친 기획재정부에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대변인과...
이미 7급 공채 출신으로 복권위원회 사무처장을 지낸 이정도 국장이 있지만 기재부 내 핵심부서인 예산실 국장에 7급이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다.
박영각 국장은 법사예산과장, 예산기준과장, 출자관리과장 등을 역임했고 2014년 7월에 인사과장으로 발탁됐다.
당시 박 국장의 인사과장 발탁도 이례적이었다. 인사과장은 기재부내 요직으로 송인창 국제경제관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