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맥도날드는 경남 창녕군의 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진도 대파 버거)’ 등을 잇달아 출시했다.
매출도 호조다.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한 달 만에 조기 품절됐고, 진도 대파 버거는 1주 만에 50만 개 돌파하는 등 누적 2000만여 개가 팔렸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경남 진주 고추를 사용한...
올해로 4년 차를 맞았으며, 맥도날드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2021년 '창녕 갈릭 버거'를 시작으로 2022년 '보성 녹돈 버거', 2023년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등을 선보였다.
올해 메인 메뉴로 내세운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는 경남 지역의 햇볕을 맞고 자란 진주 고추를 활용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진주 고추를 장아찌로 재가공한 후 크림치즈와 조합한 '진주 고추...
나주배 칠러, 제주 한라봉 칠러,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등 메뉴를 출시했으며 이중 버거 판매량은 약 950만 개에 달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출시하면서 각 지역 특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왔다. 대량의 농산물 수매로 국내 농식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지난해 지역 농가와 협력해 출시한 보성 녹돈 버거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김 대표는 “최근에는 (속 재료인) 치킨 사이즈가 큰 버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라며 “고객의 니즈를 잘 반영한 메뉴뿐 아니라 여러가지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이니셔티브(계획)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의 현안 해결책과 미래 계획도 제시했다. 계속된 적자에...
이후 한국맥도날드는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허니 버터 인절미 후라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현재까지 한국맥도날드 로컬 소싱 메뉴의 누적 판매량은 총 1000만 개를 넘었다. 버거 메뉴는 약 430만 개, 사이드 메뉴는 약 28만 개, 음료 메뉴는 약 590만 잔이 팔렸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 첫 번째 메뉴로 작년 처음 출시된 창녕 갈릭 버거는 지난해...
맥도날드는 올해 6월 ‘보성녹돈버거’를 선보였다. 보성녹돈버거에는 전남 보성의 녹차잎 사료로 충청 지역 농장에서 키워낸 보성녹돈 패티가 있다. 햄버거에 있는 양배추와 적양파, 토마토 또한 모두 국내산이다.
다른 식음료업체들도 꾸준히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이어가면서, 매출 증가는 물론 상생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얻고...
치킨 메뉴들과 신메뉴 보성녹돈 버거 등 한정 메뉴들의 활약에 힘입어 맥도날드의 올해 2분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8.1% 성장했다. 맥크리스피 버거 2종이 포함된 점심시간 할인 플랫폼 ‘맥런치’ 매출은 같은 기간 12.1% 성장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맥도날드는 버거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국내 고객들의 치킨 사랑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신제품 ‘보성녹돈 버거’ 출시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한국맥도날드 총괄 셰프인 최현정 이사가 직접 나서 신제품을 소개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1~2년 동안 총괄 셰프까지 나와 신제품 출시회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보성녹돈 버거는 전남 보성 녹차잎 사료로 충청 지역 농장에서 키워낸 보성녹돈 패티가 들어 있다....
한국맥도날드, 국내산 재료 활용한 '보성녹돈 버거' 공개
한국맥도날드는 29일 서울 강남구 맥도날드 신사역점에서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Taste of Korea,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성녹돈 버거'를 공개했다.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출시하는 것이다. 지난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