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550억달러(약 61조원)가 투입되는 우즈베키스칸 인프라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 활로가 뚫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첨단 기술 도입 및 직접 투자 유치를 위한 양국 간 대규모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5년 동안
원격의료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국가에 우리나라 원격의료 기술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남미 순방에서 원격의료 등에 관해 보건부간 업무협약(MOU),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협력 MOU 체결 등 중남미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가 창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페루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협력 약정(Cooperative Arr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중인 중남미 지역에 보건의료 산업 진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페루의 ‘위생선진국’(의약품 인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현지공장 실사면제로 신속 등재가 가능한 제도)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합의했고 콜롬비아 보건부와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페루 보건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grra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8일 중국 후난성(湖南省)의 보건당국인 위생계획생육위원회와 의료위생분야 협력에 관한 협력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복지부가 외국의 지방정부와 협력약정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력약정은 2020년까지 헬스케어 산업시스템을 구축해 8조 위안(1300조원)으로 확대하기 위한 중국의 정책에 따라 한국의 우수한 한국 의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