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119로 전화하면 구급요원이나 전문인력들이 현재 증상이나 동반된 증상들을 더 자세히 물어보고, 그 결과에 따라 어떤 병원에서 어떤 처치를 받을지 안내한다”며 “개인이 증상만 가지고 정확하게 중증도를 알기는 쉽지 않지만, 애매하다 싶으면 119에 전화해 상담을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각각의 대안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따져봐야겠지만, 아동학대 신고자 보호는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방법을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정서적 학대나 방임 등 비물리적 학대는 신고로 예방 효과를 보기 어렵다. 이완정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방임 등은 신고가 접수돼도 무혐의로 종결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날 출입기자단 대상 설명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응급실 기능을 축소한 응급의료기관은 총 408개소 중 5개소다. 충북대병원, 속초의료원은 현재 정상 운영 중이며, 순천향대천안병원과 단국대병원은 다음 달 정상화 예정이다.
응급실 진료 제한은 의료계 집단행동의 결과다. 지난해 말 대비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의...
이에 대해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교육부에서 의평원에 대해 평가·인증 기준, 방법 및 절차 등 변경 시 인정기관심의위원회 사전 심의를 받도록 조건을 부가했고, 그 절차에 따라 교육부와 의평원 간 적절한 대화를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국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복귀 전공의들이) 수련을 마치면 그해에 전문의를 취득할 수 있도록 추가 시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공의를 채용한 151개 수련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17일...
일부 의과대학 교수들이 하반기(9월) 재응시 전공의에 대한 지도를 거부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김국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25일 “정부는 대부분의 의대 교수들이 이에 동조하지 않고, 환자와 제자들을 위한 올바른 선택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 반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고소인들은 병원장들 역시 조 장관과 공모해 전공의들의 권리를 침해한 혐의가 있다고 봤다.
김국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9월 수련 특례도 다시 한번 열었기 때문에 그사이에 최대한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도 전공의들의 고소장 접수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 법률 문제는 검토해 대응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국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반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사직 처리를 하면서 (결원을) 제출하지 않은 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그 부분은 일단 전공의 정원을 감원하겠다고 말한 바 있고, 감원 규모는 사정을 고려해서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결원을 요청하지 않은 수련병원들의 내년 전공의 정원 축소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국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총괄반장(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이번에 제출을 안 한 곳에 대해서는 전공의 정원 축소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각 수련병원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7월 15일까지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사직 처리를 완료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정책관은 "사직 후 올해 9월 수련에 재응시하는 전공의는 전문의 자격 취득 시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이형훈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자살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사회에 생명존중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자살위험이 있을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과 도움을 주는 방법 등에 대해 실효성 있는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탄탄한 생명 안전망이 조성돼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경로당(319동), 보건소(154동), 어린이집(55동), 의료시설(1동) 등 총 529동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신청기관에서 높은 에너지 절감 효과, 혁신기술 도입 및 지역의 그린리모델링 홍보 거점으로의 활용성 등 지역의 대표적 우수사례로 추진하고자 신청한 12동은 시그니처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사업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의...
4%)’, ‘농약(5.3%)’, ‘가스중독(5.3%)’ 순이었다.
이형훈 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이번 자살실태조사를 통해 확인된 국민의 자살에 대한 인식과 서비스 욕구를 자살예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제5차 자살예방 기본계획(2023~2027) 및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등의 차질 없는 이행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민석 복지부 노인정책관은 “필수 서비스인 식사, 건강관리, 운동 등은 문제가 없도록 조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단, 분양형 실버타운 폐지 당시 문제가 됐던 불법행위, 부실운영 등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중 보완방안을 마련한다. 염 정책관은 “관리·운영계약서 작성이라든가 입주자대표회의 사전 강화라든지 여러 방안을 법 개정 과정에서...
이번 간담회는 국립대병원이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부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10개 국립대병원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병원별 상황과 조치에 대해 상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국립대병원에 중증·응급 진료 중심의 비상진료체계 유지를...
정신건강증진시설, 의료기관, 도서관, 사회복지관은 각각 1개(모두 취업자 1명)가 적발됐다. 영화상영관은 1개가 적발됐는데, 운영자가 아동학대 전력자인 사례였다.
이들 기관을 담당하는 행정관청은 운영자 4명에 대해 기관을 폐쇄(시설등록 말소)하거나 운영자를 변경하도록 하고, 취업자 10명에 대해서는 해임 등 행정조치했다.
현수엽 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