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병원협회는 제13회 정기학술세미나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전문병원의 역할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정기학술세미나'는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 정흥태, 정규형, 이상덕 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한 대한전문병원협회 소속 의료기관 병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권세광 학술위원장을 좌장으로 고려대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최고위과정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제1기 수료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료식은 전날 오후 7시30분에 고려대의료원 고영캠퍼스에서 진행했으며,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김철중·양성일 미래의료리더십포럼 공동대표를 비롯해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이번 수료생은 총 34명이다.
미래의료리더십포럼 최고위과정은 총 16주 교육과정으로 보건의
고려대학교의료원은 2일 오전 서울 정릉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승명호홀에서 각 기관장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새로운 도약의 토대를 다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에는 윤을식 의무부총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윤석준 보건대학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등 고려대 안암·구로·안산병원에서 80여 명이 참석했다.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는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병원장을 역임한 홍창의 서울대의과대학 명예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재필의학상은 독립운동가이자 의사인 서재필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의학의 교육, 진료, 연구, 봉사를 통해 의학계에 업적을 남긴 의학자에게 시상하는데, 부상으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서재필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이 강도태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을 특임교수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강 특임교수는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간 고려대에서 강의 및 연구지원, 자문 역할 등을 맡게 된다.
강 특임교수는 보건복지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복지행정지원관, 사회정책선진화기획관, 건강보험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및
"공기업 낙찰서 안전예산 안 깎이게 직불 검토""AI카메라·웨어러블 첨단장비 지원 예산 검토""사용주·근로자 자율규율예방체계 전환시킬 것"與, TF 꾸려 자율규율 전환 로드맵 이행 모니터링중대재해 사망, 작년 1만명당 0.43명서 2026년 0.29명 목표
정부가 산업 안전 장비와 예산을 직접 챙긴다. 국민의힘과 정부가 28일 중대재해 감축 방안으로 제시
“지난해 855명까지 감소한 산업재해(이하 산재) 사망자를 올해 725명 이하로 낮춰 정부가 2022년까지 목표로 잡은 ‘산재 사망자 절반 줄이기’ 달성에 앞장서겠다.”
박두용(57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산재 사망자 감축 목표에 대해 이 같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고려대학교는 11대 보건대학원장에 윤석준(尹錫俊)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8월 1일부터 2021년 7월 31일까지 2년이다.
윤석준 신임 원장은 보건정책 분야 전문가로 대한민국 보건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의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과 책임감
학교법인 한양학원은 1일자로 한양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최호순 교수를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에 한중수 교수, 한양대학교병원장에 윤호주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에 한동수 교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에 유대현 교수,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에 김혁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안전보건공단은 제14대 이사장에 박두용 한성대학교 기계시스템 교수(54)가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취임식은 27일 오후 5시 울산소재 공단 본부에서 열린다. 임기는 2020년 12월 26일까지 3년이다.
박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에서 환경보건학 석사를, 미국 미시간대에서 환경산업보건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성대 안전보건대학원장, 한국산업보건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연세대 보건대학원장 출신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국정감사장에서 “고 백남기 농민의 사망은 외인사라고 판단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혀 주목된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4일 강원 원주시 건보공단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그간의 정황과 언론보도라든가 여러가지 객관적인 상황에 비춰 볼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