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파트너사 벨바라페닙·포지오티닙·오락솔 임상 결과 공개 표적항암제 벨바라페닙 BRAF 흑색종 등 내약성·안전성·항종양 효과 확인 폐암 신약 포지오티닙, 1일 1회 용법에서 치료효과 우수
한미약품은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파트너사에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한 △벨바라페닙 △포지오티닙 △오락솔 등 항암 혁신신약들의 주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한미약품이 탄탄한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제약강국에 도전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8회 JP모건 헬스케어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약품의 2020년 비전 및 주요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과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서귀현 연구센터장 등 R&D 및 글로벌 비즈니
한미약품이 개발한 ‘벨바라페닙’이 현재 승인받은 표적항암제가 없는 다양한 유전자 돌연변이 고형암에서 항암효과 및 허용 가능한 안전성을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9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이 같은 연구결과가 구연 발표됐다고 4일 밝혔다. 벨바라페닙은 로슈그룹 자회사인 제넨텍에 2016년 라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