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종합격투기 최고 대회인 UFC의 한국계 파이터 벤핸더슨이 라이트급 2차 방어에 성공했다.
헨더슨은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서 열리는 UFC on FOX 5에서 ‘좀비’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끝에 판정승을 거뒀다.
헨더슨은 5라운드 내내 네이트 디아즈를 압도했다. 철장에 밀어넣는 케이지 컨트롤이 완벽했고, 디
세계 종합격투기 최고 대회인 UFC의 한국계 파이터 벤핸더슨이 2차 방어전에 나선다.
헨더슨은 9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키 아레나’서 열리는 UFC on FOX 5에 출격, 네이트 디아즈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5연승 중인 헨더슨은 한국인 어머니와 주한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김치를 즐겨먹고, 태권도를 익힌 한국 정서가 짙은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