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현대ㆍ기아차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자동차 권위지 ‘왓카'가 선정하는 2019 올해의 차 시상에서 현대차와 기아차가 무려 9개 부문을 석권했다.
1978년 처음 시작된 왓카 어워드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최고상인 ‘올해의 차’, 기술상 등을 포함해 차급별 최고를 가리는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자동차
기아자동차의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가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기아차는 스팅어가 최근 발표된 ‘2018 영국 올해의 차’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카’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영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27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300대 이상의 신차를 직접 운전해보고 디자인과 주행성능,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