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동 기부천사’로 알려진 이상락 씨가 지진 피해를 본 에콰도르와 일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한국구세군에 1억 원을 기부했다.
21일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따르면 이 씨는 “언론을 통해 피해를 본 에콰도르와 일본의 참상을 바라보며 참을 수 없는 안타까움을 느꼈다. 작지만 나눔을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고 싶다”라며 구호금을 전달했다.
그는 모친이 별세한 지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1일 시종식을 갖고 오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 모금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서울 태평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시종식에 참석한 구세군 박종덕 사령관과 매년 1억원씩 4년간 기부해 베스트도너클럽에 가입한 신월동 주민 이상락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는 올해 70억원을 목표로 전국 450여 곳에서 자선냄비 거리모금활동을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오후 1시 시청광장에서 열린 구세군 자선냄비 연말 모금 시종식에 참석해 신용카드단말기가 부착된 디지털자선냄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지난해 최초로 300대를 지원한데에 이어 올해 150대를 추가 지원함으로써 신용카드를 통한 기부를 활성화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위원회는 2년에 걸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