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머니가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등록 즉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 주최로 8월31일부터 9월1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에 참가한 베리머니는 ‘프리 페이먼트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소개했다.
베리머니는 세계 각국에서 등록 즉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안전한 금융 거래를 보장하면서도 화폐가 이동할 때 생기는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가상화폐가 나왔다.
베리머니의 가상화폐 ‘베리머니’는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 판매자 모두에게 신용카드 수수료 또는 은행간 송금 수수료를 없앤 선불충전식 무료 결제·송금 시스템이다. 개인과 개인(P2P), 기업과 소비자(B2C), 기업과 기업(B2B) 등 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는 센터 내 핀테크 지원센터에서 '제 1회 핀테크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핀테크 데모데이에는 지원센터를 통해 상담한 업체 등을 중심으로 이리언스, 씨투모바일(C2Mobile), 베리머니 등 7개의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참가업체로 선정했다. 핀테크 전담 부서를 보유한 25개 금융기관도 참여했다.
핀테크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간 접점 역할을 담당하는 핀테크지원센터가 30일 개소 한달을 맞아 '1차 데모데이'(투자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 핀테크 스타트업과 25개 금융기관이 참석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육성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달 30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내 핀테크지원센터를 설립됐다. 아이디어 시장성 판단부터 법률ㆍ행정ㆍ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