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지난 16일 올리 렌 핀란드 고용경제부 경제장관이 방한해 핀란드 대표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을 직접 소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리 렌 장관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핀란드 건강기능식품 세미나에 참석, 베네콜을 비롯한 핀란드 기능성 식품원료를 집중 홍보했다.
한국에서는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지난해 3월 베네콜을 출시했다. 베네콜
롯데푸드가 이영돈 PD를 광고 모델로 한 '베네콜'의 TV 광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하차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푸드는 베네콜을 통해 공격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였지만, 모델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미지만 추락, 당혹감을 감추지고 못하고 있다.
발효유 베네콜은 1995년 북유럽의 청정국가 핀란드에서 마가린 형태로 처음
하루 한 병 발효유를 마시는 것만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이 나왔다. 파스퇴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을 출시,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베네콜은 핀란드에서 탄생한 세계적인 콜레스테롤 감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하루 한 병씩 꾸준히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건강기능식품에 본격 진출한다.
파스퇴르는 핀란드의 세계적인 기능성 식품 회사 ‘라이시오(Raisio)’와 손잡고 콜레스테롤 관리 건강기능식품 ‘베네콜’의 한국 사용에 관한 독점적 계약을 체결, 오는 3월경 농후발효유 형태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베네콜은 자일리톨과 함께 핀란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특허성분인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