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정밀은 장형진 영풍 고문과 사외이사 3인,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영풍정밀은 이들에 대해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영풍정밀은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과 영풍정밀 공개매수에 나서자 이를 적대적 인수ㆍ합병(M&A)으로 규정하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영풍정밀 관계자는...
전직 대법관‧헌법재판관‧금융위원장…‘오랜 인연’ 전관들 눈길
사회 공헌 앞장…“세대통합‧혁신, 믿고 맡기는 로펌 도약”
전통적으로 강한 노동 분야에서는 지난달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노동팀 김용문(35기) 변호사 등 변호사 7명과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전운배(행시 30회) 고문까지 10명을 한꺼번에 영입했다. 전직 대법관이자 노동법...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고려아연 및 영풍정밀 등 영풍의 주주들이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장형진 고문을 포함한 영풍 경영진에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이번 공개매수가 영풍에 큰 손해며, 그 이익은 고스란히 MBK에 넘어간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측은 "MBK와 영풍이 공개매수를 위한 이른바...
현재 법률 회사 Willkie Farr & Gallagher에서 수석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디지털 통화 시대에 미국의 역할을 고민하는 비영리 싱크탱크 프로젝트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요동친 7월 마지막 주, 지안카를로 전 위원장의 뉴욕 사무실을 찾았다. 지안카를로 위원장은 "역사는 우리에게 진보와 기술...
지난달 21일(현지시간) 해리스 대선 캠프 정책 선임 고문인 브라이언 넬슨은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질문에 대해 "해리스 부통령은 신흥 기술과 그런 종류의 산업이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정책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캠프는 이달부터 민주당의 슈퍼팩(Super PAC·특별정치활동위원회) 중 하나인...
그러면서 “특히 최근 ESG가 주요 현안으로 부상함에 따라 이에 따른 자문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으로, 광장은 환경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이 고문을 영입해 국내 최고를 자랑하는 광장 환경안전팀의 자문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광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인재의 영입과...
재판부는 “일본제철의 불법행위로 인해 망인이 심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음은 경험칙상 명백하다”며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한 점, 노동 시간, 고문 및 후유증 등 원고들의 진술에 비춰보면 강제노동을 강요당한 사실은 넉넉히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제동원 위자료 청구권은 대법원의 2018년 10월 30일 판결에 따라 청구권협정의 적용대상에 포함되지...
2011년에는 당시 총리였던 데이비드 캐머런의 과학 고문으로 임명돼 인공지능(AI) 개발의 위험과 가능성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같은 해 오토노미를 미국 휴렛팩커드(HP)에 110억 달러(약 14조7000억 원)에 매각해 부자가 됐다. 하지만 2018년 미국 연방 검찰은 린치가 오토노미의 실적을 부풀려 매각했다며 금융사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됐다. 이후 약 1년간 가택연금...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이오헬스 센터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특허법원 수석 부장판사와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역임한 이성호(연수원 12기) 변호사,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재판연구관과 특허법원 고법판사를 지낸 권동주(26기) 변호사,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총괄연구관 출신 김창권(30기)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특허팀은 제약‧바이오...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기소된 변 고문 측의 상고를 기각하고 벌금 15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변 고문은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심 집회를 금지한 2020년 2월 22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오후 2시 25분께까지 1시간 가량 미디어워치 독자 모임을 명목으로 서울 중구 도심에서...
권 전 대법관은 2020년 9월 퇴임 후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화천대유 회장의 민사소송 상고심, 행정소송 1심 재판상황 분석, 법률문서 작성, 대응법리 제공 등 변호사 직무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에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50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변호사법은 등록 없이 변호사 직무를 수행한...
권 전 대법관은 2020년 9월 퇴임한 후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변호사로 등록하지 않고 김만배 화천대유 회장의 민사소송 상고심, 행정소송 1심 재판상황 분석, 법률문서 작성, 대응법리 제공 등 변호사 직무를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기간 권 전 대법관은 화천대유 고문으로 재직하며 1억5000만 원의 고문료를 받았다.
변호사법은 등록 없이 변호사 직무를 수행한...
최 변호사는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았으며 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정보를 넘겨준 제보자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 역시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공갈, 구제역의 쯔양에 대한 공갈 범행 방조, A씨에 대한 강요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쯔양은 최 변호사에 대해 “최 변호사의 보복이 두려워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2300만원을 지급했다”라며...
유일하게 법조인 출신이 아닌 한 교수가 물러나면서 신임 인권위원장 후보는 모두 법조인 출신으로 추려졌다. 남은 4명의 후보는 안창호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 김진숙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김태훈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이사장, 정상환 정상환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이다.
국내 최초 여성 업무집행 대표…가사소송 명가 공신故 이건희 회장 대리…삼성家 상속분쟁 ‘승소’신격호 롯데회장 후견인…후견제도 기틀 마련과거사 리딩케이스 ‘인혁당 사건’…호주제 폐지지금도 세월호 유족‧고 임세원 교수 ‘공익 변론’“AI‧ESG 등 新권리 대응…법률 자문 초석 다질 것”인공지능‧ESG 등 새로운 권리문제, 신사업으로
‘법무법인...
이유정(사법연수원 23기) ‘법무법인(유한) 원’ 업무집행 대표 변호사는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갖고 상속 문제 종합 컨설팅 서비스인 ‘헤리티지 원’에 대해 △상속·증여계획 수립 △유언장 작성 △유언집행자 지정 △기부 △공익법인 설립 등 유언을 통해 죽음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법률관계를 미리 대비하고 정리하는 작업이라고...
18일 스포츠경향은 렉카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에게 접근해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전달한 A씨가 쯔양의 전 남자친구 B씨의 법률대리인이었으며, 그가 최근까지도 쯔양의 고문 계약을 맡아 왔다고 보도했다.
법무법인 대표로 있는 A씨는 지난해 2월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 이력을 정보 제공 측면에서 드리겠다”라며 접근해 쯔양의 과거 이력을 토대로 구제역과...
전담 분야 70개 이상…법률문제 신속 대응형사, 송무, 금융, 건설‧부동산 4개 그룹70여 개 전담팀으로 세분화…조직 개편경찰‧엔터테인먼트‧가족법센터 등 창설전관 출신 실무 기반 맞춤형 법률 서비스법무전략‧ESI‧법제컨설팅‧포렌식팀 구성도
법무법인(유한) 동인은 2020년부터 다양한 고객 요구에 맞춰 기존 △형사 △송무(訟務) △금융 △건설...
등에서의 법률 자문과 감독당국 질의에 대한 대응 지원 등이 포함된다.
법무법인 광장의 토큰증권발행(STO)팀은 국내외 증권사와 핀테크 법무부서장 등의 경험을 겸비한 디지털금융팀 팀장 이정명 변호사를 필두로 여러 금융규제와 기초자산별 전문 변호사와 고문단 그룹이 유기적으로 협업 중이다.
광장은 5월 금융위원회의 ‘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