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재산권은 인격권과 달리 양도나 상속이 가능하다.
현재 요리 레시피는 저작권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음식 조리법은 창작물의 결과가 아니라 창작 전 단계인 ‘아이디어’로 보기 때문에 법적 보호 대상이 아니다. 흑당 버블티, 치즈볼, 벌집 아이스크림 등 특정 메뉴가 인기를 끌면 너도나도 메뉴를 유사 메뉴를 출시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재판부는 밀크카우가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을 얹은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현재 매장에서 사용하는 간판이나 메뉴판, 젖소 모양의 로고도 사용할 수 없도록 했다.
또 가맹점 계약을 체결은 물론 매장 내 투명한 진열장에 벌집을 진열해놓는 것도 금지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소프트리와 밀크카우의 아이스크림 상품형태가...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벌집 아이스크림 논란에 대해 격분했다.
레이먼킴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에서 다 알지도 못하면서 벌집이 100% 파라핀이라고 했다더라. 후폭풍 대단한데 제가 한 번 겪어보겠다”고 밝혔다.
레이먼킴은 “저희 캐틀앤비는 100% 천연꿀 쓴다. 그리고 파라핀이 아니라 밀로 만드는 소초를 쓴다”고 해명했다.
레이먼킴은...
방송이 나간 후 벌집 아이스크림과 파라핀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와 네티즌, 소비자들은 해당 업체가 어디인지 공개하라는 글을 연이어 남겼고, 벌집 아이스크림에 대한 불신도 높아졌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벌집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업체들은 자사의 제품이 안전하다는 해명 글을 잇달아 남기며 진화에...
벌집 아이스크림에 파라핀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업체의 홈페이지의 서버가 다운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집중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국에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던 중 일부 아이스크림의 벌집에서...
벌집 아이스크림에 파라핀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을 파헤쳤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전국에 있는 벌집 아이스크림 전문점의 아이스크림을 시식하던 중 일부 아이스크림의 벌집에서 딱딱한 부분을 발견했다.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