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맨유, 번리 꺾고 3위로 '껑충'…스몰링 2골 힘입어 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번리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라섰다.
맨유는 1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안방에서 열린 EPL 25라운드에서 번리를 3-1로 눌렀다. 스몰링이 2골을 넣었고, 판 페르시가 페널티킥 추가골을 뽑아내며 승리했다.이로써 승점 3점을 추가한 맨유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19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번리와의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터프 무어에서 열린 승격팀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4분 아필드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선제골 허용 이후 불과 3분 뒤인 전반 17분 디에고 코스타가 동점골을 터뜨리며 빠른 시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