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NHN 한게임은 최근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서비스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게임의 이번 투자를 통해 모바일 게임을 자사의 신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이은상 한게임 대표의 전략도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게임은 중소 모바일 게임 개발사 ‘버프스톤
IT업계에 ‘스타트업 지원’ 바람이 불고 있다. 주요 대형IT기업들은 신생 벤처 및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자사의 미래경쟁력 확보 및 국내 벤처생태계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IT업계에 따르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생 벤처에 대한 업계의 지원이 지속되고 있다.
넥슨은 자사의 창업지원 및 육성 프로그램 ‘넥슨앤파트너즈
와이디온라인은 버프스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애플리케이션 ‘몬타워즈’를 국내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몬타워즈’는 몬스터를 수집해 타워를 공략해가는 타이쿤 RPG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춰 화면을 터치, 몬스터를 공격하는 턴제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약 660여 종에 달하는 몬스터가 사용자들로부터 강한 수집욕구를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