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핏펫은 알 파힘 아부다비 개발그룹(Al Fahim Group)과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핏펫 본사에서 반려동물 공동사업의 중동진출 및 투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주요 투자회사인 알 파힘 아부다비 개발그룹은 자동차, 부동산, 에너지 부문의 주요 사업을 영위 중이며
핏펫은 2일(현지시간)부터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있는 페어몬트 리야디 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포럼(Patron of 3rd Edition of Global Project Management Forum, 이하 GPMF 2024)'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우디 진출의 첫 관문이라 불리는 GPMF는 글로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9일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2024년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수행기관이 보유한 온라인쇼핑몰에 소상공인 제품 전용 기획전을 구성한 후 쿠폰,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모션을 활용해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631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중저가부터 명품 브랜드까지 '라인업 강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남성 플랫폼 ‘4910’(사구일공)을 정식 론칭하며 '1030 고객' 공략에 나섰다. 알리익스프레스(알리), 테무, 쉬인 등 중국발 이커머스사(China E-commerce·C커머스)의 세 확장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카테고리를 확장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에이블리
하나증권은 22일 CJ에 대해 올리브영을 포함한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입국자 수 증가율이 예상보다는 높지 않았음에도 올리브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여기에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 얼타뷰티의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이커머스 업체 큐텐(Qoo10)이 인수한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가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각 사에 따르면 티몬의 지난해 거래액은 전년 대비 66% 상승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알뜰소비 경향이 커지며 E쿠폰 거래액이 170% 증가했고 여행ㆍ레저 70%, 가전ㆍ디지털 55%가량 거래규모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2021년, 2022년에 이어 지난해 주요 전문몰 앱 설치 및 사용자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인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발표한 ‘2023년 모바일 앱 총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에이블리의 월평균 사용자 수는 694만 명으로 버티컬커머스 전체 1위를
CJ대한통운이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선방에 성공한 가운데 그 배경에 풀필먼트 경쟁력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재고 관리부터 배송까지 담당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앞세워 1년 새 이커머스 고객사가 4배가량 증가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 11조7679억 원, 영업이익 4802억 원을 거뒀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
CJ대한통운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1조7679억 원, 영업이익 48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줄었으나, 국내 사업 신규 수주 확대 및 지속적인 생산성 개선 성과로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사업별로는 택배·이커머스 사업에서 도착 보장 기반 서비스 경쟁력 강화, 패션·뷰티
위메프가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확보하고 고객만족을 이끄는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글로벌 확대, 패션·뷰티, 여행·공연 사업 강화가 조직 개편 핵심이다.
17일 위메프의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글로벌사업본부를 신설, 해외 직구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또 패션실과 뷰티실을 통합해 패션뷰티사업본부로 재편하고, 옴니플러스실을 본
쿠팡·SSG닷컴 26일까지 직구 행사…패션 구색 확대아마존과 손잡은 11번가…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한국 현지 반품 내건 알리…버티컬 커머스도 동참
미국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돌아왔다. 국내외 이커머스업체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패션 상품 할인 총력전에 나선다.
2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는 미국 추수감
신한투자증권은 20일 롯데쇼핑에 대해 본업의 양호한 흐름 속 자회사 구조 혁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조8200억 원, 1424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백화점의 감익이 이어진 점은 아쉬우나 이를 할인점과 슈퍼가 상쇄할
롯데홈쇼핑은 이달 28일 가상인간 ‘루시’를 공식모델로 내세운 디자이너 브랜드 ‘뎁 플러스(DEBB+)’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뎁 플러스’는 ‘앤디앤뎁’으로 유명한 뉴욕 출신 윤원정 디자이너가 새롭게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 2030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브랜드로 ‘뎁 플러스’를 낙
롯데홈쇼핑이 ‘새벽방송 영업정지’로 줄어든 실적을 만회하기 위한 복안을 꺼내들었다.
10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올해 2~7월(6개월) 영업정지 기간 고객 이탈 등에 따른 매출 감소가 꽤 컸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은 올 하반기 자사의 최대 강점인 패션 부문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신규 브랜드를 2배 이상
에이블리가 5월 사상 최대 매출과 거래액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에이블리 5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60% 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거래액은 40% 성장했다. 성장과 동시에 최고 영업이익을 기록하면서 매출, 거래액, 영업이익 3박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패션 버티컬 커머스 중 연간 거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2030 여성 10명 중 9명이 사용하며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 4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다운로드 수 3000만 건 달성 이후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22년 4월부터 23년 4월까지 1년간 방문한 전체 고객 중 2030 여성 고객(만 20세
투자 혹한기를 뚫고 에이블리가 5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5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자금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연내 조 단위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 기업)’ 밸류에이션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시리즈C 라운드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투자
무(無)시공 프리미엄 가구 스타일링 서비스 제공으로 인테리어 불안 해결수석 디자이너가 예산 맞춘 가구 추천과 배치 ‘3D 미리보기’ 등 제공박헌영 인테리어티쳐 대표 “확신 주는 ‘전문 버티컬 커머스’가 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홈코노미’가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인테리어 수요가 가파르게 늘었다. 그러나 정작 만족할 만한 인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