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스코프’는 브라이슨 디섐보, 버바 왓슨 등 투어 프로가 사용해 화제가 되며 인지도가 상승한 브랜드다. 쇼골프는 플라이트스코프와 단독 유통 계약을 맺어 ‘미보(MEVO)’ 시리즈 국내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다. ‘미보’ 시리즈는 뛰어난 휴대성을 앞세우고 군사용 레이더 기술을 도입해 데이터의 오차율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미보’...
여기에 장타자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버바 왓슨(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호주)도 다크호스다. 3월 아널드파머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새끼호랑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출전해 우즈와 한판 승부를 벌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김시우, 안병훈, 강성훈, 김민휘, 배상문이...
9시05분 버바 왓슨-더스틴 존슨-브룩스 켑카
오후 9시16분 김시우-애덤 스콧-마르틴 카이머
오후 8시38분 브라이스 카네트-패튼 키자이어-웨슬리 브라이언
오후 9시27분 로리 매킬로이-저스틴 토마스-조던 스피스
오후 9시489분 알렉스 노렌-러셀 녹스-키스 미첼
오후 10시 마이클 김-C.T.판-리하오통
11일
오전 1시35분 김민휘-제프 오길비-J.B. 홈스
오전...
좋은 스코어를 선택하는 포볼, 2, 4라운드에서는 2명의 선수가 볼 1개로 치는 포섬 방식으로 경기한다.
강성훈(31)과 재미교포 존 허(28ㆍ허찬수)는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뽑아내며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34위에서 공동 29위로 올라섰다.
전날 공동 7위였던 버바 왓슨-맷 쿠처(미국)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쳐 공동 24위로 하락했다.
김민휘와 윤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34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버바 왓슨-맷 쿠처(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선두인 마이클 김조 에 4타 뒤져 있다. 전날보다 25계단이 상승했다.
이 대회는 2명의 선수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7언더파로 5위, 버바 왓슨(미국)이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마스터스 4승의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ㆍ미국)는 이날 버디와 보기 3개를 주고 받으며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4오버파 220타로 전날과 같은 공동 40위에 머물렀다.
마스터스 3승의 필 미켈슨(48ㆍ미국)은 합계 7오버파 223타로 공동 50위에 그쳤다.
3년 만에 마스터스에 돌아온 우즈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공동 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더스틴 존슨(미구),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랭크됐다.
우즈는 이날 전체적으로 게임을 잘 풀어갔지만 파5홀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홀에서 최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