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과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안을 위해 수행한 활동, 투자, 기술 등 소개2026년까지 이행 과제도 소개…“보안 강화 넘어 사이버보안 체계 선도하겠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금융보안원 주최 '정보보호의 날 기념 세미나'금융위, 정보보호ㆍ금융보안 발전 기여 이석용 농협은행장 등 수상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7일 “원칙 중심의 보안체계를 정비하고, 버그바운티 제도 참여 등 능동적 보안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디지털 운영복원력 강화를 통해 사이버 공격 기술 고도화, 기술 의존도 심화에 따른 각종 금융보안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사 CEO 초청 세미나김 위원장 "금융시스템 보안사고는 국가적 위협 우려"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은 자율성ㆍ복원력이 핵심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율보안 시스템 정착'과 '사고 발생 후 복구 역량 강화'를 꼽았다.
17일 김 위원장은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제13회 정보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사이버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역 버그 바운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그 바운티는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보안취약점을 발견해 신고하면 이를 평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최근 사이버 위협이 지능화, 고도화되면서 금융권에서 알려진 취약점 외에도 아직 조치방안이 발표되지
“삼성 제품 보안에 기여한 성과 인정 받아”
웹3.0 보안 기업 서틱(CertiK) Skyfall 연구팀이 삼성 모바일 2023년 보안 보상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Rewards Program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서틱의 Skyfall 팀은 삼성이 개인 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서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별 유통량, 입금현황 등 정보 제공거래소 시스템 장애로 발생한 투자자 피해 보상 처리 정책 강화
빗썸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강화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거래지원 중인 가상자산 현황 정보 제공으로 투자자들의 투자 결정을 돕는다. 정보를 확인하고 싶은 가상자산을 클릭, 정보 탭을 선택하면 가상자산별
2024년 3월 31일까지 운영…참가자 상시 모집최대 포상금 2억으로 기존 대비 ‘4배’ 대폭 인상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업비트 버그바운티’ 3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발굴해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두나무는 티오리와 함께 2022년 12월부터 버그바운티
CJ올리브네트웍스 ‘화이트햇 투게더’ 참여…안전 거래 환경 조성에 역량 집중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가 보안 취약점 신고 포상제인 ‘버그바운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버그바운티는 CJ올리브네트웍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파인더갭과 함께 개최하는 ‘화이트햇 투게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이뤄
CJ그룹의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0년부터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 보호 환경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들이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
버그 심각성 수준에 따라 최대 2만 달러 지급지난달 대화 내용 노출 버그 발생해
오픈AI가 인공지능(AI) 챗GPT의 버그를 제보하면 최대 2만 달러(약 2600만 원)의 보상을 주겠다고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챗GPT의 시스템의 취약성을 보고하는 이용자에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버그 바운티 프로그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유효한 취약점을 찾아낸 신고자에게는 위험도에 따라 최대 50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나무와 티오리는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차 버그바운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크립토 겨울에도 오히려 늘어난 코인 도난 사고2022 주요 범죄 중심엔 ‘라자루스’ 등 북한 해킹 그룹국정원 “北 5년 간 해킹으로 1조5000억 원 벌어”개인 지갑 노린 가상자산 범죄 증가 전망
중국 해킹 그룹이 설 연휴를 전후해 우리나라 학술 기관 등을 사이버 공격하면서, IT 업계 전반에 보안 이슈가 떠올랐다. 북한 해킹그룹을 중심으로 한 가상자
자체 개발한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버그바운티 진행패치데이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유효 취약점 제보 시 포상금 최대 1억 원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네크놀로지의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가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함께 ‘바이프로스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한 화이트해커에게
화이트해커 제보에 지급하던 버그 바운티…해커 협상금 ‘의미 퇴색’“탈취금 일부라도 받기 위해 제안·협상…불법 규정도 어려운 상황”올해 피해액만 487억 달러 이상…테라·루나 제외해도 87억 달러
올해 가상자산 업계 공격으로 인한 피해액은 487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버그 바운티’의 의미마저 퇴색되며 공격자 및 해커들은 막대한 이익을
올해 하반기에 금융회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에서 신규 취약점 25건이 발견됐다.
금융보안원은 ‘2022년 금융권 버그바운티’를 실시한 결과 총 25건의 유효한 취약점이 새로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해커, 대학(원)생, 일반인 등으로부터 소프트웨어의 신규 취약점을 신고받아 이를 평가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금융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서포터즈 업투(Up!Too)가 투자 보안 테스트, ‘투BTI’를 선보였다. 가상자산 투자 시 발생할 수 있는 9가지 상황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 그에 맞는 투자 성향을 알려주는 테스트다.
테스트는 총 9가지 질문으로 구성됐다. ‘특정 거래소에 코인이 상장된다는 정보를 들었다면?’, ‘계정이 해킹됐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등의 상황을
업비트 버그바운티, 티오리 자체 개발 플랫폼 패치데이에서 진행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신청 가능
두나무가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티오리와 업비트 버그바운티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화이트햇 해커가 서비스 또는 제품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업비트 버그바운티는 티오리가
토스는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인 ‘토스 버그바운티 챌린지(Toss Bugbounty Challenge)’를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그바운티는 서비스 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낸 참가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는 제도다. 국내 IT기업은 물론 금융사 중에서도 자체 버그바운티를 운영하는 경우는 드물다.
구글과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들은 관련 활동을
보이스피싱 조직도 진화한다. 이전에는 납치당한 아들ㆍ딸 흉내를 내며 어설프게 금품을 요구했다면, 최근에는 더욱 지능적인 범죄 양상을 띤다. 피해자의 스마트폰을 해킹해 활동을 관찰하거나, 보이스피싱 조직을 금융회사 등으로 위장하는 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보이스피싱을 추동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발표에 따르면 휴대전화 불
“만약 이루다에게 조금 더 좋은 접근이 있었다면, 조금 더 좋은 학습용 데이터가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이루다도(개발사 스캐터랩도) 과기정통부에서 과제를 받을 만큼 기술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도 이런 문제에 봉착한다면 어느 누가 사실 이런 엄격한 기준을 지키면서 편안하게 (개발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