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9일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2017 JW 아트어워즈’ 시상식을 열었다.
‘JW 아트어워즈’는 장애인들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내기업이나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꿈
제주항공이 올 여름에 처음 개최한 ‘제1회 제주항공 기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 작품으로 백지은(인천 신정초등학교)양이 그린 ‘행복한 하늘 속 우리가족’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8월1일부터 15일까지 대양주(괌∙사이판), 동남아(세부∙마닐라∙방콕∙코타키나발루∙하노이∙다낭), 홍콩과 마카오 등 비행시간이 3시간을 넘는 국제선
이주은B(18·동아대1)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제1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8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했다.
이주은 6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60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131타(63-68)를 쳐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600만원.
1라운드에서 이글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2위 싸움에서 한발짝 앞서 나갔다.
하나은행은 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16 정규리그에서 강이슬(3점슛 6개)의 외곽포와 귀화선수 첼시 리(16점·15리바운드)의 골밑 장악에 힘입어 인천 신한은행을 72-57로 물리쳤다.
6승4패가 된 하나은행은 단독 2위로 올라섰고, 신한은행은 공동 3위(5승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홍아란(국민은행)이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홍아란이 기자단 투표 96표 가운데 38표를 획득, 카리마 크리스마스(32표·신한은행), 변연하(14표·국민은행)를 제치고 5라운드 MVP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홍아란은 5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서 평균 36분36초를 소화하며 15점, 1.6리바운
서울 선일여고 신지현이 2014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천 하나외환으로부터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신지현은 지난해 U17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과 U19 세계선수권대회 대표팀에서 활약했다. 또 지난 1월 경북 경산에서 개최된 WKBL 총재배 춘계대회에서 한 경기 최다득점기록인 61점을 세우기도 했다.
2순위 지명권을 얻은 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