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MBC 연예대상에 참석한다. 지난 10월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첫 공식 석상에 선 것이다.
백지영은 그동안 태아의 건강을 위해 모든 공식 활동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했다.
앞서 백지영은 MBC '듀엣가요제' MC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맹활약했고 축제의 자리인 MBC 연예대상의 초청을 받았다.
이에 백지영은 고생했던 출연진과 스
정석원이 백지영의 임신을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백지영 씨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정석원과 백지영 씨가 오는 가을께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 씨의 임신 소식이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의 축하 전화를 받았다.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축하해 달라"며 "태명은
백지영 베이비카페에 방문이 화제다.
13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혹시 한 달 전에 베이비카페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 때 사진 블로그에 올렸더니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방문자수도 많고요.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백지영은 "저도 방문했었어요
가수 서인영이 동료 가수 백지영의 임신을 축하했다.
14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화수목 바이 강레오에서 열린 서인영 새 미니앨범 '포에버 영(Forever Young)' 발매 기념 쇼케이스 후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지영 언니(백지영) 임신 소식 들었다. 축하한다고 문자해야겠다"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앞서 백지영은 서인영의 컴백을 응원하며 든든한 지원군
가수 백지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는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결혼발표에 이은 임신 사실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가수 백지영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네티즌의 놀라움을 표현한 글이 SNS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놀랍다는 분위기가 많다.
한 네티즌은 “백지영 정석원 결혼 서두르는 이유가 있었네. 속도위반. 가을에 부모. 그래요 축하해요”라며 두 사람을 축복했다.
또 한 네티즌은 “결국 혼전임신. 헐”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정석원의 한 팬은 “정
가수 백지영(37)이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정석원(28)과 다음달 결혼을 앞둔 백지영이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와 정석원의 소속사 포레스타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이다.
앞서 백지영과 정석원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