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이 백지영의 임신을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백지영 씨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정석원과 백지영 씨가 오는 가을께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 씨의 임신 소식이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의 축하 전화를 받았다.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축하해 달라"며 "태명은
백지영 베이비카페에 방문이 화제다.
13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혹시 한 달 전에 베이비카페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 때 사진 블로그에 올렸더니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방문자수도 많고요.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백지영은 "저도 방문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