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이 백지영의 임신을 직접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정석원의 소속사 측은 14일 한 매체를 통해 "백지영 씨가 현재 임신 9주차에 접어들었다. 정석원과 백지영 씨가 오는 가을께 부모가 된다"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 씨의 임신 소식이 보도된 이후 많은 분들의 축하 전화를 받았다. 좋은 소식이기 때문에 축하해 달라"며 "태명은
백지영 베이비카페에 방문이 화제다.
13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백지영에게 "안녕하세요. 우선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혹시 한 달 전에 베이비카페에서 사진 찍었었는데 기억하시나요? 그 때 사진 블로그에 올렸더니 다들 부럽다고 난리였어요. 방문자수도 많고요. 예쁜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백지영은 "저도 방문했었어요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
가수 백지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백지영의 전주 콘서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지영은 "나의 제2의 고향인 전주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곳에서 대학교를 다니며 술도 많이 마셨다"고 고백했다.
이때 관객들이 백지영에게 "한 잔 해"라고 소리쳤고 "얼마 뒤에
가수 백지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
백지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원래 내 꿈은 마흔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남편이 마흔 되기 전에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백지영 과거 발언 화제는 백지영-정석원 커플의 결혼발표에 이은 임신 사실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