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갑진년 새해 설 선물을 국가와 사회 발전에 헌신한 각계 원로, 제복 영웅·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나눔 실천 대상자 등에 보낸다. 올해 설 선물은 지역 특산물과 전통주, 대통령 손글씨 메시지 카드 등을 국립소록도병원 입원 환자의 미술 작품이 그려진 상자에 담았다.
대통령실은 31일 보도자료에서 "갑진년 설 선물은 전통주 산업을 활성화
신세계는 이달 SSG닷컴 신세계백화점몰에 ‘신세계 우리술’ 전문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통주를 즐기는 연령대가 다양해지면서 신세계백화점이 온라인까지 판매 영토를 넓혔다.
‘신세계 우리술’ 공식 스토어에서는 니모메, 배도가 등 SNS에서 핫한 전통주를 대거 선보이고, 일반 보틀샵에서는 찾기 힘든 계룡 백일주, 무작, 한산소곡화주 등 정통 프리미엄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민추천제’를 통해 백년가게 등 총 10개 사업에 1224개의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을 추천받아 343개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민추천제는 국민참여형 정책으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다수의 유망기업과 소상공인 발굴을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사업이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이 스스로 신청해 사업에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우수 소공인 111개 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
15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는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이 가능한 ‘국민 추천제’를 처음 도입해 전국 14개 시·도에서 18개의 제조 분야의 ‘백년소공인’을 발굴·선정했다. 111개사 중 국민추천으로 선정된 기업은 46곳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6 △대전 18 △경기 13
수능 D-100을 맞아 여성가족부(이하 여성부)가 ‘수능 100일 주(酒) 마시기’를 없애기 위해 나섰다.
여성부는 “수능 100일주가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시험에 대한 압박감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이벤트로 인식돼 수험생들이 수능 100일주라는 이름으로 술을 마시는 일이 유행하고 있다”며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관행이 청소년기 스트레스 상황에 직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