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로 왕세자에서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도경수가 원녀(노처녀) 남지현과 혼례를 치른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3회에서는 원득이라는 이름을 얻고 송현주 최고 원녀 홍심(남지현 분)과 혼례를 올리는 세자 이율(도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억을 상실하고 송현주에서 살게 된
‘백일의 낭군님’ 왕세자 도경수가 조선 최고 무쓸모남 원득이가 됐다.
11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ㆍ연출 이종재) 2회에서는 기우제를 지내러 갔다가 부상을 당해 기억상실남 원득이가 된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과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재회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세자비 김소혜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과 도경수가 남다른 케미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버지가 반정의 무리에게 살해당하면서, 가문이 멸문해 본명을 숨기고 살아가는 홍심(남지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완벽한 왕세자 '이율'이었으나 독살 위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가 첫 드라마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N 새 월화극 '백일의 낭군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주연을 맡은 도경수는 "드라마로는 첫 주연작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여기 계신 (조성하 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