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지성, 백윤식, 유재명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인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영화 ‘엑시트’가 안방을 찾는다.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주연의 ‘엑시트’는 도심에서 발생하는 재난 상황을 다룬 영화다.
SBS는 밤 10시 30분 영화 ‘사자’를 방송한다. 사자는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출연한다.
JTBC에서는 김고은, 정해인 주연의 영화...
그녀가 출연한 '내부자들'은 누적 관객 수 700만명을 돌파하고, 확장판 역시 15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이다.
극 중 이엘은 이병헌에게 "몰디브가서 모히또나 한 잔 할까?"라고 말해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그녀는 또 백윤식과 베드신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특히 영화 '내부자들'에서 마담 주은혜 역을 맡아 이병헌의 복수를 돕는 역할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특히 백윤식과의 베드신이 화제가 됐다.
한편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조세호, 네 사람의 4색 매력은 20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 이엘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영화 ‘내부자들’(배급 쇼박스, 감독 우민호)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누적 관객 수 600만 관객을 동원,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이제 영화계의 관심은 내부자들의 최종 관객 수가 얼마나 될지에 주목하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13일 하루...
뿐만 아니라 심은경의 피아노 소리를 들은 후 첼로 연주에 대한 열정을 다시 키움은 물론 그녀와의 연애를 꿈꾸게 되고, 심은경, 주원과의 팽팽한 삼각관계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그러나 백윤식(프란츠 슈트레제만 역)과의 짧은 대화 후 눈물 어린 독백을 통해 겉모습과는 다른 내면의 아픔이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날 행사에는 한상우 PD를 비롯해 주원, 심은경, 백윤식, 이병준, 예지원, 남궁연,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김유미 등이 참석했다.
심은경은 "원작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메와 완벽한 싱크로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면때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써니'나 '수상한 그녀'에서 보여준 발랄함을 보고 그렇게 말씀해주신것 같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투데이에 “백윤식과 여자친구 사이에 불거진 세부 내용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며 “공식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백윤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윤식 그녀, 왜 그랬을끼” “백윤식, K씨와 도대체 무슨일이” “백윤식-K씨 기자가 기자를 낚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백윤식의 여자친구 K씨의 기자회견이 갑작스레 취소된 가운데 백윤식의 소속사 역시 당황하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투데이에 "백윤식과 여자친구 사이에 불거진 세부 내용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상황 파악에 힘을 쏟고 있는 상태인 것.
이 관계자는 "소속사에서 이번 일에 대해...
2시 30분,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기자회견 직전 취소를 통보해왔다”고 27일 보도했다.
A씨는 이씨의 동생을 통해 기자회견장을 찾은 취재진에 대한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 알려졌다. 이에 따라 그녀가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A씨는 27일 오전 OSEN을 통해 백윤식에 관한 좋지 않은 점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요청했다.
K모 기자는 최근 방송에서 수입수산물, 불량 콘택트렌즈 등을 보도한 바 있다.
백윤식 열애와 관련, 네티즌은 “백윤식 열애인정, 대단하다”, “백윤식 열애인정. 그래도 유퉁은 못 이긴다”, “백윤식의 그녀, 아들 백도빈과 1살 차이라고?”, “백윤식 열애인정, 백도빈과 정시아도 응원”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을 맡은 송강호, 김혜수, 백윤식, 이정재, 조정석, 이종석과 연출자 한재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극중 연홍 역에 대해 “연홍이 극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없다. 그럼에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 소용돌이가 칠 때 극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관객과 같은 입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혜수는...
관상을 통해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으며 나아가 권력까지 쥐고 싶어하는 세속적인 욕망이 강렬한 인물이다.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
12일 공개한 포스터에는 의관을 갖추고 '허준'으로 변신한 배우 김주혁을 비롯해 예진(박진희), 유도지(남궁민), 다희(박은빈), 유의태(백윤식), 손 씨(고두심) 등이 총출동 했다. 다섯 번 째로 리메이크 되는 대작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메인 카피는 "세상은 심의를 만들고, 심의는 세상을 살린다"로, 평생 한 길을 걸어온 인물 '허준'과 그를...
유도지는 유의태(백윤식)의 아들로 허준의 평생 라이벌이다. 드라마 속 갈등구조의 핵심 축을 담당하며 극중 예진(박진희) 아씨를 연모하지만 결국 그녀의 마음은 얻지 못하는 인물이다. 어의가 되려는 욕망만을 위해 내의원에서 허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1999년작 ‘허준’에서는 배우 김병세가 맡았다.
이번 작품으로 첫 사극에 출연하는 남궁민은 “이미...
특히 ‘돈의 맛’에선 임 감독의 디렉팅 아래에 백윤식과 함께 수위 높은 베드 신 촬영을 하는 과감한 시도를 하였으며, 스크린을 통해 보여질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는 뭇 남성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 낸 영화 ‘돈의 맛’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윤여정), 그녀에게 육체를 빼앗긴 젊은 비서 주영작, 그들의 관계에는 무관심한 차갑고 강렬한 눈빛의 상속녀 윤나미(김효진)의 관능적인 모습, 붉은 카펫 위에 몸을 편안히 맡긴 채 와인 잔을 들고 이 상황을 즐기는지 분노하는지 모를 묘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윤회장(백윤식) 등 네 인물 사이에 흐르는 아우라(Aura)와 긴장감이 넘친다.
‘바람난 가족’의 가족관계 보다...
또 정시아는 “시아버지(백윤식)와 함께 사는데 내가 요리를 심하게 못한다”며 “그래도 시아버지가 된밥, 진밥 다 좋아한다고 하시며 잘 드신다. 그런데 점점 시아버지가 나 때문에 마르는 것 같아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시아버지와 같이 찍으면 효과가 더 좋을 것 같다는 뜻을 내비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