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7일 오후 이투데이에 "백윤식과 여자친구 사이에 불거진 세부 내용에 대해 전혀 아는 바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상황 파악에 힘을 쏟고 있는 상태인 것.
이 관계자는 "소속사에서 이번 일에 대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 없다"고 말해 과연 백윤식과 K씨 사이에 어떤 정황이 숨겨져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K씨가 백윤식과의 사이에서 벌어진 불미스런 일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 것을 자청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씨는 이날 오후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에서 열기로 한 기자회견을 돌연 취소해 혼란을 가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