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입자를 이용한 나노메딕스의 발열 암치료 연구가 국제학술지 표지 논문에 선정됐다.
나노메딕스는 '암세포를 완전히 사멸하기 위한 마그네슘을 도핑한 초상자성 나노입자(g-Fe2O3)의 거대한 발열유도'가 올해 여섯 번째로 발간된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의 커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연구결과는 나노
서울대 학생들이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쓴 백선하 교수의 해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대 학생들은 25일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 본관 앞에서 '백선하 교수 해임을 바라는 양심있는 서울대 학생들' 명의로 기자회견을 열고 백 교수의 해임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부검영장은 논란투성이인 백 교수의 사망진단서를 근거 삼아 청구됐다"며 "의대생들의 양심
고(故) 백남기 씨의 주치의인 백선하 서울대병원 교수는 14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진정성을 가지고 사망 진단서를 작성했다. 오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언급했다.
이날 증인으로 참석한 백 교수는 “사망 직전 9월25일 급성신부전에 의한 고칼륨 혈증에 의해 심정지 된 것이다. 적극적으로 치료했다면 돌아가시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 출시 두달만에…'갤럭시노트7' 단종
삼성전자가 발화 논란이 일던 '갤럭시노트7' 생산을 11일 전면중단 했습니다. 올 하반기를 책임질 야심작 '갤럭시노트7'은 잇따른 발화 논란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단종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제품 공개 약 2개월 만입니다. 당장의 실리보다는 제품 안정성을 우선시한 선제적 조치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서울대병원노조는 4일 서울대병원·서울대의대 합동 특별조사위원회(특위)가 발표한 농민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와 관련해 "외압이 아니라면 의대생보다 못한 교수는 서울대병원을 떠나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대병원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서울대병원은 잘못을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버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한 노조는 "서울대병원은 백선하 교수에
서울대병원이 ‘병사’로 표기된 백남기씨 사망진단서의 내용과 작성 경위 등에 전혀 문제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서울대병원 대책위원회는 의학연구혁신센터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백 씨의 사망진단서에 관련해 “백남기 씨 사망진단서는 일반적인 작성형태와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내용과 작성 경위 등에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특별위원회는 사망
전이성 뇌종양과 원발암은 유전자 변이 과정에서 각각 다른 유전적 특징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백선하, 병리과 박성혜 교수, 미국 하버드의대 부속병원(MGH) 종양내과 프리실러 브라스티아노스 교수(Dr. Priscilla Brastianos), 미국 다나파버 암연구소 종양내과 윌리엄 한 교수(Dr. William Hahn) 공동
수면내시경처럼 편안한 상태에서 뇌심부자극술로 파킨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의식이 깬 상태에서 수술을 받아야 했던 환자들의 고통과 불안감이 말끔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14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파킨슨센터 전범석, 백선하 교수팀은 2010년 10월부터 2011년 6월까지 8명의 환자에게서 한쪽 뇌는 깨어 있는 상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파킨슨 병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수술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서울대학교병원 파킨슨센터 전범석·백선하교수팀는 38명의 파킨슨 환자들을 대상으로 뇌심부 자극술을 시행한 후 첨단영상기법을 이용해 뇌심부 자극기 조절을 1개월에 걸쳐 실시한 결과, 뇌심부 자극기 조절을 하고 있는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