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의 전국 매장 새단장을 통해 브랜드 강화에 나선다. 2014년 론칭한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남양유업은 백미당 타임스퀘어점을 시작으로 본점, 강남358점, 삼청점 등 전국 백미당 56개 매장을 연내 순차 리뉴얼 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백미당의 대표 메뉴는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한앤코)가 벌이는 ‘3000억 원대 인수합병(M&A) 소송전 항소심에서 법원이 한앤코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홍 회장과 남양유업 측은 법원 결정에 반발해 상고 의사를 밝히며, 경영권 향방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서울고법 민사16부는 9일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을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 서울에 사는 주부 이 모(43) 씨는 방학을 맞은 중학생 딸아이가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자 인터넷으로 가격을 검색해본다. 지난해 6100원이던 버거킹 와퍼 단품 가격은 이제 6900원으로 올랐다. 비싸진 햄버거 값에 고심하자 딸은 요즘 누가 제값 주고 햄버거를 먹냐면서 롯데온에서 버거킹 치즈와퍼주니어세트(6900원)를 44% 할인한 3800원에 판다고
고물가 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알뜰소비족ㆍ짠테크족 증가에 맞춰 유통업계가 할인전에 주력하고 있다.
G마켓은 7월 한 달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주요 e쿠폰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3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패밀리레스토랑 e쿠폰 판매가 6배(479%) 가까이 급증했다. 뷔페 이용권도 192% 늘었다.
간단한 먹거리도 e쿠폰으로 구매하는 수요에 △커피(49%)
남양유업 매각을 둘러싸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과 한앤컴퍼니(한앤코) 측이 진실공방을 벌였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0부(부장판사 정찬우)는 한앤코19호가 홍 회장 등 3명을 상대로 낸 주식양도 청구 소송 7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홍 회장은 백미당 분사와 가족 임원 예우가 주식매각의 전제였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5월11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프리미엄 아이크림 시장을 키웠다.
저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이 등장하고 아이스크림의 주 소비층인 어린이들이 출산율 저하로 줄어들면서 관련 기업들도 고급화 차별화에 나섰다. 여기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홈디저트 시장이 커진 것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시장의 성장에 불을 지폈다.
12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프리미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5일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거듭 사과했다. ‘불가리스 사태’가 불거진 뒤 홍 회장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사과한 것은 지난 5월 기자회견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홍원식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때 시가총액이 1조 원을 돌파했던 남양유업의 회사가치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생활 매장이 주변 아파트에 맞춰 새롭게 단장했다.
신세계 의정부점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파트 모델 하우스형 쇼룸인 ‘스타일 리빙(S.tyle Living)’을 론칭했는데 이달 의정부점 주변 아파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평형에 맞춰 각자의 생활공간, 가족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연출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백미당’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해 뉴월드그룹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상해 K11아트몰에 백미당 1호점 오픈에 이어 상해의 유명 랜드마크인 디즈니타운에 상해 2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중국 상하이 디즈
현대백화점이 이달 말 7번째 아웃렛인 대전점과 10월 남양주점을 잇따라 오픈하며 아웃렛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26일 대전시 유성구 용산동에 문을 연다. 이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이달까지 보유한 아웃렛은 김포점과 송도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3곳과 동대문점, 가산점, 가든파이브점, 대구점 등 시티아울렛까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경제가 어렵습니다. IMF 시절 '아나바다' 국민운동으로 힘든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이투데이는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거나배바(사회적 거리두기, 함께 나누기, 서로 배려하기, 바이러스 바로 알기)' 캠페인을 서울시, 대한상의와 함께 전개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지역과 의료진에 대
위메프가 11~13일 ‘위메프데이’를 열고 릴레이 타임딜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위메프는 11일 자정부터 3일간 2시간마다 4개씩 총 144개 초특가 타임딜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아르마니 립 마그넷 2만9900원 △얇은피꽉찬속 고기만두 4봉+김치만두 2봉 1만6900원 △컨버스 올스타 척테일러 1970s 2
백미당 중국 진출, 高 가격 승부수
백미당이 중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고품질과 높은 가격을 내세운 '럭셔리 마케팅'의 성패가 관건이다.
지난 9일 1964 백미당(이하 '백미당')이 중국 상해 1호점을 열고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80여개 매장을 보유한 백미당은 국내 판매가보다 높은 가격대로 우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스포트
현대백화점은 공식 모바일 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모바일 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카페H 무료 커피 이용권을 매일(1일 1잔) 제공한다. 카페H는 현대백화점 회원을 대상으로 커피 등 테이크아웃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라운지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 마련돼
신세계백화점이 온ㆍ오프라인 통합 먹거리 축제를 열고 휴가철 바캉스족 잡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휴가철과 어울리는 먹거리 행사 ‘신세계 고메 페스티벌(SHINSEGAE Gourmet Festival)을 12일부터 28일까지 전점에서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쓱닷컴(SSG닷컴)과 연계한 온ㆍ오프라인 통합 행사다.
먼저 행사 기간 SSG
남양유업의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백미당1964(이하 백미당)’가 중국에 진출한다. 국내 매장 수가 아직 100개 미만이어서 확장세가 두드러지지 않는 대신 해외에서 확장세가 주목할만하다.
백미당은 17일 중화권 유통기업 ‘뉴월드그룹’과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 2014년부터 남양유업이 프리미엄 아이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5월 한달 동안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품권, 간식, 에코백 증정을 비롯해 입점 브랜드별로 사은품을 제공하는 ‘두타 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두타 러브 페스티벌’은 5월 1일부터 30일까지 두타몰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매금액 10만 원 당 5000원 상품권을 최대 1만 원까지 증정한다.
호텔 업계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16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켄싱턴호텔 3곳의 여의도, 평창, 스타와 켄싱턴리조트 청평, 충주, 설악비치, 지리산남원, 지리산하동, 경주, 서귀포, 제주한림 8곳과 글로리콘도 도고, 해운대 2곳 한국콘도 제주중문에서 수험생을 위한 무료 조식 이벤트를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