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후보 배우들이 불참의사를 잇따라 밝히면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특히
'시상식 참석자=수상자'라는 김빠진 연기대상 시상식이 될 것이란 우려감이 나오고 있다.
MBC는 지난 27일 '2013 MBC 연기대상'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 20명을 공개했다. '2013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미니시리즈, 특
배우 박상민이 또다른 악역을 연기한다.
박상민은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돈의 화신' 지세광 역할을 연기할 때 '백년의 유산' 박원숙 선생님보다 욕을 더 많이 먹는 것이 목표였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고편을 보니 잘못하면 이민
백년의 유산 박원숙이 구속 영장을 발부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는 주리(윤아정 분)이 개발한 '그린 국수'에서 중금속이 나와 금룡푸드가 위험에 빠지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세윤(이정진 분)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연구진까지 빼돌려가며 엄마 방영자(박원숙)의 회사에 들어선 김주리(윤아정 분)는 무리한 사
박원숙이 이정진의 정체를 모르고 막말을 했다.
박원숙은 9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19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이정진과 유진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박원숙은 이정진의 정체를 모른 채 막말을 하기 시작했다. "너 땡잡았다. 우리 아들과 너, 둘 중 누가 먼저 재혼하나 보자"라며 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