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선이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13년 동안 사위에게 시금치 나물만 주는 친정 엄마를 폭로했다.
김지선은 27일 방송될 ‘자기야-백년손님' 292회에 특별 게스트로 첫 출연한다. 그는 13년 결혼 생활동안 계속된 남편과 친정 엄마의 어색한 사이를 특유의 예능감으로 고발한다.
김지선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이 처음 친정에 인사를
박형일 자기야 새 사위
박형일 자기야 새 사위가 등장했다. 마라도 처가에서 장모의 쌈장 수박에 기겁했다.
11일 방송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국토 최남단 청정바다 마라도에 뜬 백년손님 새 사위 박서방 박형일이 등장했다.
‘백년손님 자기야’ 사상 최고 난이도의 제주 사투리를 만난 박형일은 남서방네 후포리어를 뛰어넘는 제 4외국어에 당황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 출연한 김민아 아나운서가 자신에게 대시한 야구선수들에 대해 언급했다.
결혼 3개월차 아나운서인 김민아는 이날 방송에서 MC 김원희로부터 "결혼 전 김민아 아나운서에게 대시한 야구선수가 43명이라던데.. 정말 인기가 많았나 보다"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민아는 "데뷔 초부터 생각하면 그 정도는 되는 것
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는 방송인 장영란과 그의 남편 한창의 생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 부부는 새롭게 처가살이를 시작하게 됐다. 하지만 장모는 사위와 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불편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고 한창 역시 장모 주변에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결국 두 사람이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던 계
함익병 힐링캠프
'국민 사위' 함익병의 거침없는 발언이 수위 논란에 휩싸였다. '국민 사위'로 불리우며 인기를 한 몸에 받던 그가 이제 '국민 비호감'으로 전락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논란은 함 원장이 최근 월간지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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