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은 1일 부산 사상을 찾아 배재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원에 나선 이후 전날 울산 여러 곳을 돌며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며 “이번에 꼭 우리 민주당 또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등 야당들이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둬서 정말 이 정부가 정신을 차리도록 해줘야 할 것 같다”고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일 "칠십 평생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영 양산갑 후보와 함께 경남 양산 물금읍 벚꽃길을 찾은 뒤 "지금 정부가 너무 못한다. 정말 무지하고, 무능하고, 무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에 꼭 우리 민주당 또...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부산 사상구를 깜짝 방문해,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격려했다.
배 후보 측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쯤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낙동강 벚꽃길에 아내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배 후보 격려 방문을 했다.
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배 후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26일 공개된 한국리서치(KBS부산·국제신문 의뢰)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 최 후보 50%, 국민의힘 이 후보 39%로 나타났다.(95%에 신뢰수준 ±4.4%p)
‘윤핵관’ 장제원 의원이 물러난 부산 사상은 민주당 배재정 후보와 국민의힘 김대식 후보의 여론조사 결과는 엎치락뒤치락 승부를 알 수 없을 정도였다. 27일 발표된 ㈜에브리리서치(에브리뉴스 의뢰) 여론조사에서...
이날 이 대표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초접전 지역인 강원 강릉 김중남 후보와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를 ‘원격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반도체 벨트 표몰이에 나선 김부겸 위원장은 화성갑·을·병·정(송옥주·공영운·권칠승·전용기)에 이어 수원갑(김승원), 수원정(김준혁), 용인갑·을(이상식·손명수), 이천(엄태준)과 광주갑·을(소병훈·안태준) 지역을 돌며 지지를...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강릉 김중남 후보, 부산 사상 배재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는 원격 지원 유세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강릉에 대해 “되게 어렵고 하나 마나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놀랍게도 현재 상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것 같다”며 “영동 쪽은 잘 못 이기는데 강릉이 박빙 상태 같다”며 한 표를...
문 전 대통령은 29일에도 부산 사상에 출마한 배재정 민주당 후보와의 만남을 조율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친문(친문재인)‧친명(친이재명) 간 공천 갈등의 중심에 섰던 임 전 비서실장도 이날 자신이 컷오프(공천 배제) 된 지역구 후보인 전현희 서울 중성동갑 후보 지원 유세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 전 비서실장은 컷오프에 반발해 탈당까지 시사했으나,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은 29일 배재정 민주당 부산 사상 후보의 지역 일정에 동행하는 방식으로 사실상 지원사격에 나선다. 문 전 대통령은 19대 총선에서 해당 지역구 의원을 지냈고, 20대 총선에선 배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다.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26일 대구 달성 사저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만나 단합을 당부했다. 대구 달성갑에는 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또 △최민희 전 의원(경기 남양주갑) △윤준호 전 의원(부산 해운대을) △배재정 전 의원(부상 사상) △박영미 전 중·영도구 지역위원장(부산 중·영도구) △조택상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인천 중구강화·옹진)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충북 충주) 등이 본선에 진출한다.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통합 공천’ 사례로 언급한 친문(친문재인)계 노영민 전 대통령...
민주당은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배재정 전 의원·서태경 전 청와대 행정관의 3자 경선으로 후보를 가리기로 했다.
현재 판세는 야당의 '과반 수성'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율 명지대 교수는 "선거는 인물보다 구도가 중요한데 현재 정권 심판론이 떨어지고 있다"며 "지금은 의료 파업이 주된 이슈로, 여론이 정부에 불리하지 않다. 여당이 7곳...
부산 사상도 김부민 전 부산시의원, 배재정 전 의원, 서태경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3인 경선이다. 해당 3인 경선 2곳은 결선 없이 치러진다. 부산 중영도에선 김비오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박영미 전 중영도 지역위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광주 광산갑은 박균택 당대표 법률특보와 이용빈 의원이 경선을, 경기 용인병은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과 정춘숙 의원이 각각...
공감하고 동의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당의 결집력을 높여 반드시 총선 승리의 주춧돌을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TF는 ‘비이재명계(비명계)’ 위주로 인선이 이뤄져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관해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다. TF는 이 단장과 정태호 부단장을 비롯해 고영인, 이소영, 문진석, 조승래, 맹성규, 송옥주, 김영배, 배재정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저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함께 집회 모습을 지켜봤다. 배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을 뵈러 다녀왔다. 오늘 마침, 평산마을 평화 기원 침묵 집회가 열리고 있었다. 여사님도 대통령님도 지지자분들께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해주셨다”며 손 흔드는 문 전 대통령 사진을 공개했다.
평산마을 사저 맞은편 도로에서는 극우단체 회원...
배재정 비대위원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문자와 메일, SNS를 통해 대장동 특검을 추진하라고 지지자들이 요구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에 민주당은 곤혹스럽다. 요구하는 특검안의 핵심은 이 전 후보와 윤 당선인 모두를 수사 대상에 올리는 것이지만, 5월 10일 윤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면 직접 조사는 어려워지고 소추는 불가능해진다. 특검을 추진해도 결국...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비상대책위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채이배, 배재정, 김태진 위원, 윤 비대위원장, 이소영, 조응천 위원, 박성준 비서실장.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 권지웅 위원은 화상을 통해 참석했다.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의 이대남 전략을 강하게 비판해온 만큼, 젠더 문제를 두고 대립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박 공동위원장 외에도 청년 분야 활동가 출신인 권지웅 전 청년선대위 공동위원장, 김태진 동네줌인 대표를 비대위원으로 선임했다. 이 밖에 조응천·이소영 의원, 채이배·배재정 전 의원을 비대위원으로 발탁됐다.
이 밖에도 광주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역임한 청년창업가 김태진 동네주민대표와 민달팽이 협동조합의 권지웅 이사, 채이배 전 의원, 배재정 전 의원, 조응천 의원 및 이소영 의원이 비대위원에 선임됐다.
앞으로 2명이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 윤 위원장은 “향후 새롭게 선출되는 원내대표와 지난 대선에서 대의원 총의로 우리 후보의 지지를 결정한 한국노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