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0~30대 미혼 여성이 생각하는 배우자의 선호 연봉은 얼마일까.
휴먼라이프연구소가 공개한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 결혼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 미혼 여성이 선호하는 배우자의 연봉은 평균 4348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의 4342만원보다 소폭 증가한 액수다.
반면 여성들이 바라는 배우자의 평균 자산은 1억9193만원으
결혼을 앞둔 미혼 여성 10명 중 8명은 배우자의 연봉이 자신보다 높기 원하고 그 중 6명은 2배 이상 많은 남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연애결혼 정보업체 커플예감 필링유(www.feelingyou.net)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전국의 결혼 희망 미혼남녀 510명(남녀 각 255명)을 대상으로
연말정산 서류제출 전 국세청 전산망 자동 적발 항목을 신청했는지 우선 점검하고 부당공제로 적발되지 않도록 유의하는 것이 좋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1일 지난해 연말정산 사례 1만1570건을 분석하고 이같은 내용의 연말정산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우선 부양가족공제를 이중으로 신청하거나, 부양가족의 소득금액이 100만 원 초과시 국세청 전산망에서 자동으
직장인들이 연말을 맞아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맞벌이부부는 소득공제항목을 나눠서 공제받는 것이 유리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납세자연맹은 18일 "배우자 연봉이 비슷하거나 가족전체의 소득공제가 많은 경우에는 '자녀 및 부모님 소득공제'를 한쪽으로 몰아서 공제하는 것보다 맞벌이 부부가 소득공제를 적절히 나퉈 부부 양쪽의 과세표준 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