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선복량이 세계 5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 세계에서 건조한 선박의 33%는 한국산이었다.
10일 영국 선박 가치평가기관 배슬스밸류(VesselsValue)에 따르면 2021년 말 선복량 기준 한국은 9990만2555DWT로 그리스(3조9726만484DWT), 중국(3조6302만5457DWT), 일본(2조7920만3538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 우리나라 해운업 분야에서 탱커(유조선)가 바이든이 당선되면 벌커와 컨테이너가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영국 선박가치평가기관인 배슬스밸류(Vesselsvalue)는 미국 대선 결과가 한국 해운업에 미칠 영향을 통해 이같이 분석했다.
보고서를 보면 트럼프가 당선되는 경우 탱커 시장에는 전반적으로 긍정적 영향이 있을